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기본 분류

“무배당 MG닥터 간병보험으로 부모님 노후 OK”

URL복사

Thursday, June 26, 2014, 15:06:48

MG손해보험 “암 등 CI질병 보장..보이스피싱 피해도 안심”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장기요양 진단비와 간병지원금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MG닥터 간병보험(1404)’을 출신·판매하고 있다.

 

이 보험은 국가가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1~3등급 판정에 따라 장기요양 진단비와 간병지원금을 보장한다. 여기에 유족연금, 실손의료비, CI질병보장 등을 추가로 설계할 수도 있다.

 

먼저 기본보장인 장기요양 진단비는 초기 치료비에 보탬이 되도록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장기요양 간병지원금은 5년 간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해 장기간에 걸친 간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의 진단비와 CI질병(말기폐질환·말기간경화·말기신부전증)보장은 물론 실손의료비와 상해·질병의 입원·수술비 등 노후의료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유족연금, 생활자금 보장은 매년(10) 지급해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사기(전화금융사기)를 보장하는 것도 이 보험의 특징. 국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고로 금전적인 손실에 대해서 실제 금전손해액을 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해준다.

 

다양한 보험료 할인제도와 납입면제 제도를 마련해 편의성도 높였다. 배우자가 추가로 가입하면 추가가입자에 한해 2%, 5인 이상 가입하면 1%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장기요양등급 1~3급을 판정받으면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갱신형 특별약관은 납입면제에서 제외되며, 갱신형 담보의 보험료 납입면제 대체납입 특약 가입 시에는 납입면제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80, 90, 100세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고령화로 치매 등 노인성질환 발생 증가하면서 노년층의 간병문제와 부양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든든한 보장으로 노후를 따뜻하게 지켜주는 무배당 MG닥터 간병보험이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배너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