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할리스 커피, 가을 풍미 담은 ‘샌드위치·디저트’ 출시= 16일 커피 전문점 할리스 커피 (대표 김유진)가 신선한 재료를 담은 샌드위치와 디저트를 선보였다. 샌드위치의 경우 차갑게 먹는 ▲반반마요 ▲명란에그마요를 비롯해, 따뜻하게 먹는 ▲미트볼 칠리 치즈 바게트 ▲페퍼로니 치즈 바게트 등 총 4종이, 케익과 디저트로는 ▲인절미크림 쉬폰 라운드 케익 ▲당근 크림치즈 라운드 케익 ▲복숭아 얼그레이 케익 ▲아이스크림 사과 타르트 등 4종이 준비됐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식사 대용으로 베이커리 및 디저트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카페식(食)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카페 공간이 식사 후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공간이었다면, 점차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맞춰 이번에 선보인 반반마요와 명란에그마요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판매량 160% 증가를 기록하며 할리스커피 대표 베이커리 메뉴로 자리잡은 에그마요의 후속작으로 출시됐다. 또, 라운드 케익 2종은 ‘작지만 완벽한 케익’이라는 콘셉트로 가심비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매일두유, 뉴이스트 황민현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 캠페인’ 진행=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식물성 단백질 두유 브랜드 ‘매일두유’가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광고모델로 가수 뉴이스트 황민현을 발탁했다.
매일두유는 ‘Better Me(어제보다 더 나은 나)’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설탕이 무첨가 돼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 음료인 ‘매일두유 99.89’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에게 균형잡힌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매일두유 제품들은 비린내 없이 고소한 콩 맛을 강조해 달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설탕이 무첨가되고 두유액 99.89%가 들어간 ‘매일두유 99.89’를 비롯해, 오트·렌틸콩·퀴노아 등 슈퍼곡물이 함유된 ‘매일두유 식이섬유’, 벨기에산 생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매일두유 초콜릿’ 등이 있다. 모두 190ml이며, 매일두유 99.89만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950ml의 대용량이 준비됐다.
매일두유 측은 이번 캠페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온라인 오픈마켓 쇼핑사이트에서 기획전을 열고 할인 쿠폰과 증정품을 제공하는 ‘매일두유 기획전’과 캠페인 광고영상 공유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매일두유의 캠페인 영상과 프로모션 관련 더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SNS인 매일두유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맥도날드, ‘맥올데이 세트’에 1955버거·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추가= 맥도날드는 시간 제한 없이 하루 종일 세트 메뉴를 할인 가격에 제공하는 ‘맥올데이’ 세트에 인기 버거인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국내 이용 고객의 80%가 단품 보다 세트로 버거를 즐기는 점에 착안, 고객들에게 제대로 된 진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맥올데이’ 세트를 론칭하고 인기 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시간 제한 없이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올데이 메뉴는 고객의 피드백과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인기 버거 세트들을 돌아가며 선보인다. 이번에는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맥올데이에 추가해 보다 강력한 라인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6일부터 맥올데이 세트를 이용하면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5900원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슈슈 버거 세트를 4900원에 각각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소중한 한 끼인 점심 식사만큼은 제대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맥올데이 세트에 푸짐한 1955 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를 추가했다”며 “세트 메뉴 계 가성비 강자인 맥도날드 맥올데이 세트로 푸짐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