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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한국 디스플레이 미래는 OLED…기술 리더십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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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08, 2025, 08:10:23

정철동 사장 "OLED의 미래도 OLED…시장 선도 위해서는 결국 기술"
LG디스플레이, OLED 체질 개선으로 하반기 실적 전망 '긍정적'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중국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가격 경쟁력, 품질, 기술까지 맹추격하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한국 디스플레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OLED 기술 격차가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9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6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OLED고, OLED의 미래도 OLED"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결국 기술"이라며 "사업성 있는 기술에 집중하고 기술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만들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며 초격차 유지를 위한 업계의 논의가 활발합니다.

 

2024년 기준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매출은 약 60조원, 수출액은 약 187억달러 및 설비투자 11조2000억원으로 전체 제조업 투자의 8%를 차지하며 약 8만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와 국가경쟁력을 떠받치는 핵심 산업이나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며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는 것입니다.

 

중국은 연간 수조원 이상의 정부 보조금을 투입하고 미국과 일본은 소재·장비 공급망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며 자국 산업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도 국내 OLED 리더십 확보를 위한 산업정책 방향들이 논의됐습니다. 미국 IRA처럼 직접 환급제와 세액공제 이월기간을 현행 10년에서 20년 이상으로 연장하는 방안 등이 제안됐습니다.

 

OLED로 체질 개선에 성공한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증권가에서 추정하는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합니다. 증권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3분기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633억원입니다.(3개월 평균) 최근 중소형 패널 호재가 이어짐에 따라 증권사들에서 영업이익 전망치를 4000억원대로 높였습니다. 평균 컨센서스가 4354억원까지 올라 15분기 만에 가장 큰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보는 깜짝 실적 배경은 애플 스마트폰, 태블릿, 워치 신제품 출시 효과와 더불어 고객사내 시장점유율 확대, 워치의 경쟁사 사업 철수 효과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힙니다. 대형 OLED 역시 TV와 게이밍 모니터 수요 강세에 안정적인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전체 TV 시장은 2013년부터 2억대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대형·프리미엄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OLED TV 출하량은 올해 640만대로 지난해보다 5.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과거에는 코로나19 특수효과 등 외부 변수에 따라 LCD 업황과 동행하는 실적 호조가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OLED 중심의 자체 펀더멘탈만으로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의 체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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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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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수상

신세계백화점,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 금상 수상

2025.12.05 06:00: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일 열린 ‘2025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소셜 커뮤니케이션 부문 브랜드 채널 운영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수상작은 지난해 연말 큰 화제를 모았던 홀리데이 캠페인 ‘헬로 뉴 산타’입니다. 신세계백화점은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협업해 약 한 달간 브랜디드 필름, SNS 활동, 바이럴 콘텐츠 등 다양한 포맷을 통해 새로운 크리스마스 세계관을 구축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만의 서사를 녹여낸 캠페인은 연말 소비자들에게 참신한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캠페인은 ‘사랑과 나눔’이라는 주제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구현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식 SNS 계정을 산타 콘셉트로 전환한 시각적 연출, 서울 도심에서 사고 난 산타의 썰매가 견인되는 모습을 연출한 게릴라 퍼포먼스 등은 큰 화제를 모으며 연말 SNS에서 주요 화두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미를 장식한 브랜디드 필름도 주목을 끌었습니다. 티저 영상에서는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 카리나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고, 12월 20일 신세계스퀘어에서 첫 공개된 본편은 현장을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영상은 사고를 당한 산타를 대신해 루돌프로 나선 카리나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누구나 연말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 공식 SNS 계정은 팔로워 수가 8만명 이상 증가했으며, 채널 누적 조회수도 50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신세계스퀘어 역시 연말에만 약 100만 명이 방문하며 ‘서울의 대표 크리스마스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도 새로운 연말 캠페인 ‘신세계 뮤지컬 원더랜드’를 선보이며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라진 캐럴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영상으로 구현하고, 뮤지컬 배우들의 퍼포먼스, 팝업 행사, 굿즈 등을 통해 연말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현정 신세계백화점 BX팀 팀장은 “헬로 뉴 산타 캠페인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담아낸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번 금상 수상으로 그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오래 기억될 연말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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