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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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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2, 2014, 13:11:55

금소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서 열어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 오는 20일 이종걸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한국손해사정학회와 공동으로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공정한 손해사정제도의 운영으로 보험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리적인 제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조규성 협성대 교수의 손해사정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란 주제발표를 시작한다.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의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손해사정사 제도 개선방향에 대한 발표에 이어 전문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패널토론은 목원대 김명규 교수, 보험연구원 송윤아 박사, 영남대 박삼수 교수, 손해보험협회 박종화 상무, 금융소비자연맹 이기욱 보험국장, 금융위원회 김진홍 보험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종걸 국회의원은 손해사정제도가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의 입장으로 전환하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이번 세미나가 손해사정제도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는 오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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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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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포토] ‘자동차부터 미래 이동 기술까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현장

[인더포토] ‘자동차부터 미래 이동 기술까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현장

2024.06.28 11:19:16

부산=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부산모빌리티쇼는 기존 부산모터쇼의 이름을 변경해 열리는 행사로 주요 자동차를 비롯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전동화 이동수단 등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됩니다. 지난 27일 프레스데이에서는 국내외 6개 완성차 브랜드가 발표를 통해 주요 신차 및 미래 비전에 대한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참가한 브랜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르노코리아, BMW, MINI입니다. 특히, 현대차는 경형 전기차로 출시할 '캐스퍼 일렉트릭'을, 르노코리아는 중형 플래그십 SUV '그랑 콜레오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프리미어를 진행하며 취재진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발표에 나선 완성차업체는 친환경, 신기술 등을 주요 모토로 미래 추진할 예정인 사업에 대한 플랜을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수소', 기아는 'PBV'를 미래 주요 사업으로 제시했으며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BMW는 고성능 완성차를 선보이며 향후 모빌리티 시장에 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차전지 전문기업인 금양이 자사의 '금양 4695' 배터리를 전시하고 전기차 성능 극대화와 효율성을 이점으로 홍보하기도 했으며, 이 외 자동차 및 이동수단 관련 업체들도 참가해 자사의 기술력을 어필했습니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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