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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워싱턴 주 주정부 채권 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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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7, 2012, 16:05:30

워싱턴 주정부 채권 투자이민 서두르세요…5월 5일 마감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7일 -- 최근 호주와 캐나다 이민이 어려워짐으로 미국으로의 이민문의가 늘어가고 있다. 그 중 가족초청 이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게 걸리고, 취업 이민보다 절차가 비교적 간단한 미국 투자이민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EB-5로 흔히 불리는 투자이민이란 미국 이민법 203(b)(5)조항에 의하여 이민국에서 사전에 인가한 투자유치구역(Targeted Employment Area) 안의 지역 센터(Regional Center)를 통해 50만 불을 투자하면 그 투자자와 가족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자녀들의 유학문제로 영어권 국가의 영주권을 생각중인 분들의 관심을 사고 있으며 나이, 학력, 경력, 언어에 대한 자격제한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 다른 장점을 살펴보자면 먼저 투자이민을 통하여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대략 1년 정도 소요되어 몇 년씩 혹은 10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가족초청이민이나 취업이민에 비하여 기간이 짧다.

 

둘째로는 배우자는 물론이고 만 21세 미만의 자녀들도 동반자 자격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자녀들이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부모들에게는 의무교육인 공립 초중고는 물론 대학도 저렴한 학비가 적용되고, 장학금 혹은 학자금 대출 신청 등에 영주권자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장점이 있으며, 특히, 미국의 의과대학은 외국인은 아예 입학을 받지 않기 때문에 자녀를 미국의 의과대학에 진학시키고자 하는 부모들에게는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영주권자로써 가족초청이 가능하며, 5년 후 시민권자가 되면, 가족초청의 기간을 더욱 단축할 수가 있다.

 

이러한 장점들을 고려해 볼 때, 투자이민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매력적인 미국이민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2000년 이전까지는 투자이민으로 영주권을 받기가 상대적으로 쉽지 않았으나, 그 이후부터는 투자이민에 유리한 법원의 판결이 나오고 또한 최근에 미국경기침체로 해외투자유치 차원에서 투자이민 잠재력에 대하여 이민국이 보다 우호적인 시각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워싱턴 주 주정부 채권 투자이민’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오는 5월 1일 진행한다고 한다. 본 프로그램은 미국 워싱턴 주에서 진행하는 시애틀(Seattle) 벨뷰(Bellevue) SR 520 대교를 교체하는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투자비용(약 47억 달러)의 일부를 주정부 채권을 발행하여 충당하는데, 총 채권발행 예상금액(약 20억 달러) 중 약2억5천만 달러를 EB-5 투자자에게 할당하여, 채권을 매입하는 투자자는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워싱턴 주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은 S&P사의 신용등급 AA+를 받았는데 이는 신용등급이 A+인 대한민국 채권보다도 안전하다는 평가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대부분의 EB-5 프로그램은, 일반 사기업의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프로젝트의 시행사나 개발자가 프로젝트 진행의 어려움에 처할 경우, 고용창출뿐 만이 아니고, 원금회수 부분에 있어 적지 않은 위험요소를 내재하고 있었는데 ‘워싱턴 주 주정부 채권 투자이민’의 경우는 공공기관에 투자하는 보다 안전한 방식이라 볼 수 있겠다. 본 프로그램은 5월5일경 마감될 예정으로 영주권을 생각중인 분이라면 서둘러야 할 것이다.

 

설명회 시간은 5월 1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그 이후 3시에는 ‘리딩타운’ E-2 투자비자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장소는 국민이주 사무실(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 전방 100M 한신인터밸리24 서관 7층)이며 홈페이지 (www.kmmc.co.kr) 혹은 전화 02-563-5638로 문의할 수 있으며 예약도 가능하다.


출처: 국민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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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web@my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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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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