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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전국에 함박웃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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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1, 2014, 14:12:10

'2014 함박웃음 콘테스트'통해 16개 영업지점 선정..12월 내내 사회공헐 진행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전국 영업지점을 대상으로 ‘2014 함박웃음 콘테스트를 실시, 이를 통해 선정된 16개의 영업지점은 12월 한 달간 대대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14 함박웃음 콘테스트는 전국 110여개 지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행사다.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조손 가정, 장애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계획안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16개 지점이 선발돼 총 8000만원의 사회공헌 활동비가 지원됐다.  

 

지난 123일 경인지점에서 진행된 지역독거노인 대상 김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복지관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하기’, 버려진 공간에 공공놀이터 설치하기’, 독거노인 집안 가꾸기’, 청각장애우를 위한 수화 통역 연극 상영하기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전국에서 진행된다.


이번 활동에는 총 550여명의 FC들이 참여하며 전국 2000여명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전달 할 예정이다.

 

박종현 ING생명 타워지점  부지점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ING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끝전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문화·교육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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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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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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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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