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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농업인과 함께 새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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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January 25, 2015, 12:01:49

NH농협생명 신입사원, 농촌일손돕기 참여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신입사원 30명이 지난 24일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난 16일 발생한 화재로 토마토 하우스 8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복구작업을 도왔다. NH농협생명 신입사원들은 화재 현장 철거, 농지 복원 작업 등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업·농촌에 뿌리를 두고 있는 NH농협생명은 농업들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임직원 봉사단은 30차례에 걸쳐 1970시간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10회의 농촌 순회진료를 통해 5600명의 농업인을 진료한 바 있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과의 상생, 생명보험의 나눔을 배우기를 바란다앞으로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 비전 실현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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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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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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