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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특식으로 따뜻한 설연휴 보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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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9, 2015, 11:01:13

신한생명, 저소득층 어린이 350명에 전달..보험 판매수익 1% 기부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사랑의 도시락 KIT'로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따뜻한 설을 선물할 예정이다. 도시락과 함께 신한크리스찬보험 수익의 1%를 기부한다.

 

신한생명은 지난 28,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별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도시락 KIT 만들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저소득층 어린이 350명에게 전해줄 도시락 KIT를 만들었다. 도시락 KIT에는 사골, 떡국 떡 외에도 다양한 식료품이 담긴다.

 

이번 행사에서 신한크리스찬보험 수입보험료의 1%2370여만원의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사랑의 도시락 KIT 만들기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나눔 활동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보험 판매수익 1% 매칭그랜트,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지원, 장학금과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등 저소득층 어린이의 밝은 미래를 지원코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나눔과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되는 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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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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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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