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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설맞이 떡만둣국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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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11, 2015, 14:02:11

김학현 대표이사 포함 헤아림 봉사단 30명 청운양로원 방문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이 설 명절을 맞이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해 헤아림 봉사단 30여명은 민족의 대명절 을 맞아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떡만둣국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농협손보 임직원들은 청운양로원 어르신들과 함께 손수 만두를 빚어 떡만둣국을 나눠 먹었다. 또한 떡국떡 450kg을 청운양로원과 청운요양원에 전달했다. 또한 봉사활동 전에는 설 준비에 활용할 후원금도 전달했다.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설 명절 풍습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경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NH농협손해보험 박승훈 부사장과 봉사단원들은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무료 급식소인 나눔의 둥지를 찾아 독거노인에게 떡국을 나눠주며 설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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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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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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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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