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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나눔 '더하기하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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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04, 2015, 13:03:18

사내봉사동아리 '더하기하나' 아동양육시설에 3백만원 지원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더하기하나는 하나생명의 사내봉사동아리다. 이름처럼 행복한 기부를 통해 사랑더하기를 실천하기 위해 모였다.

 

하나생명(대표 김인환)은 지난 3, 새 학기를 맞아 아동양육시설에 따뜻한 선물을 전달했다.


김인환 사장과 사내 봉사 동아리 더하기하나직원들은 서울시 중구 소파로에 위치한 남산원을 찾아 학습지원비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학습지원비는 하나생명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매월 급여 끝전 떼기로 모금해 기금을 마련했다하나생명은 연 2회 매 학기 학습지원비를 전달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인환 하나생명 사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행복한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보험사가 되겠다새 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생명의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 더하기하나는 지난 200710월부터 시작된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동아리로 조손 가정 방문, 생필품 지원, 사랑의 털모자 뜨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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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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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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