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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SPAC으로 스펙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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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30, 2015, 19:03:23

보험영업교육과정 2기 모집..6개월간 교육과 현장경험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대학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영업교육과정(SPAC) 2기를 모집한다. 보험업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을 통한 사회경험 스펙을 쌓으라고 제안한다.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손병옥)은 작년에 이어 SPAC(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SPAC은 대학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총 6개월간 실시하는 보험영업 교육과정이다.


참가자는 보험업과 영업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 경험을 하면서 본격적인 사회진출에 앞서 커리어를 개발할 기회를 얻게 된다.

 

푸르덴셜생명은 SPAC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1개월간 보험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게 된다.


푸르덴셜생명은 보험설계사와 변액보험 판매설계사 시험과 더불어 금융권 취업에 도움이 되는 AFPK 자격증 등에 대한 교육·응시비용을 지원한다. SPAC 참가자들은 교육기간 중 매월 소정의 교육비를 받는다.

 

기본 교육 후 약 5개월간 현장에서 영업교육이 시행된다. SPAC 참가자들은 푸르덴셜생명의 영업 지점에서 세일즈매니저(SM)들의 지도로 영업 이론과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판매에 대한 실적 압박이나 요구사항은 없다.

 

교육 과정을 통해 금융 영업 전문가의 요건을 갖춘 SPAC 참가자들은 교육 종료 후 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로 위촉될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SPAC 1기 참가자의 82%가 교육을 수료한 후 라이프플래너로 새 출발 했다.

 

SPAC 1기 참가자 강아름 씨는 “SPAC이라는 일생일대의 경험을 통해 나의 삶을 다시 설계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2014SPAC 1기 참가자들과 프로그램 운영자들은 후기를 통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 다른 참가자 김도균 씨는 “SPAC은 단순 영업교육이 아닌 인생에 대한 조언과 충고로 가득한 시간이었다주변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이 강한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는 “SPAC을 통해 취업난 시대에 사회생활 경험이 전혀 없는 대학생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한다더 나아가 보험의 진정한 의미와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SPAC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생명은 SPAC 2기 참가 신청은 오는 420일까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SPAC 홈페이지 (www.prudential.co.kr/spa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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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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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2위 ETF운용사 미래에셋, TIGER ETF 70조 달성-글로벌 220조 눈앞

글로벌 12위 ETF운용사 미래에셋, TIGER ETF 70조 달성-글로벌 220조 눈앞

2025.06.26 10:24:25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가 국내 및 해외형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이며 총 순자산 규모 70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70조원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약 220조원을 운용하는 글로벌 12위 ETF 운용사입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혁신상품을 선보이며 투자기회를 확대해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종가 기준 TIGER ETF 213종의 순자산 합계는 70조751억원입니다. 지난해 11월 6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도 개인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7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미국 대표지수 ETF를 선보인 이래 ‘TIGER 미국S&P500 ETF(360750)’,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를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시키며 ‘미국 투자의 대명사’로 자리잡았습니다. 또 미국뿐 아니라 중국, 인도 등에서 다양한 투자기회를 발굴해왔습니다. 지난 25일 기준 국내 상장된 해외투자 ETF 순자산 총 50조원중 TIGER ETF 순자산이 절반 가량인 25조3000억원으로 1위입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전 세계 주식시장에 한번에 분산투자하는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 ETF(0060H0)’를 선보이며 글로벌 분산투자 기회를 마련했고, 중국 테크 우량주에 집중투자하는 ‘TIGER 차이나테크TOP10 ETF’ 등을 통해 장기적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해외주식형뿐 아니라 채권형 ETF도 TIGER ETF의 성장세를 견인했습니다. 올해 신규 상장한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0043B0)’는 상장 2개월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고, ‘TIGER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ETF’는 기관 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최근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증시 상승세속에 국내주식형 TIGER ETF는 개인투자자들의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TIGER 200 ETF(102110)’는 풍부한 거래대금과 국내 최저 수준의 총 보수라는 경쟁력으로 25일 기준 연초 이후 약 800억원의 개인 누적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신규 상장한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 ETF(0052D0)’는 새정부의 상법개정안 수혜 대표 ETF로 떠오르며 개인자금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래자산운용은 "TIGER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관련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에서 총 217조원 규모의 ETF를 운용중입니다. 이는 국내 전체 ETF 시장보다 큰 규모이자, 글로벌 ETF 운용사 12위 수준입니다. 지난 10년간 글로벌 ETF 운용사들의 연평균 성장률은 18.3%인 반면 해당 기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배 가량인 35.1%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킬러프로덕트(Killer Product)’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와 AI 전문 법인 ‘WealthSpot(웰스스팟)’이 최근 미국에 선보인 ‘Global 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ETF(GXIG)’, 그동안 글로벌 ETF 시장에서 다양한 가상자산 ETF를 출시해 온 미래에셋이 새롭게 선보인 ‘Global X Bitcoin Covered Call ETF(BCCC)’ 등이 대표적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를 위한 장기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ETF 브랜드’로서 ETF를 통한 연금 투자 문화를 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5일 기준 현재 국내 전체 ETF 중 개인투자자 보유금액(AUM)은 약 62조원으로 이중 TIGER ETF는 27조원으로 1위, 전체의 약 43%를 차지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대표 김남기 부사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장기투자와 혁신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TIGER ETF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글로벌 TOP Tier ETF 운용사’로서 혁신적인 상품들을 발굴하고 투자자들의 장기투자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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