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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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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9, 2020, 10:12:11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DB손해보험

 

◇ 임원 승진

 

<부사장> ▶전략사업부문 박성록 ▶보상서비스실 이범욱 ▶전략혁신실 고영주
<실장> ▶경영지원실 남승형
<상무> ▶장기보상본부 여태훈 ▶호남사업본부 임덕은 ▶자동차업무팀 김학출 ▶ 인사팀 심재철 ▶강북사업본부 최규호 ▶법인마케팅팀 류석 ▶영업교육팀 김형훈<담당> ▶총무팀 김현호 ▶디지털혁신팀 심성용 ▶홍보팀 권순철 ▲ 전략기획팀 박기현 ▶보상기획팀 조화태 ▶충청사업본부 임대순 ▶자산운용1본부 송정국 ▶ 정보보호팀 안복남 ▶법인1사업본부 김승욱 ▶재보험팀 박종원(신규선임)

 

◇ 임원 이동

 

<상무> ▶개인마케팅팀 이득수 ▶신사업마케팅본부 강경준 ▶경영관리팀 배택수
<담당> ▶대구사업본부 박병찬 ▶자동차보상본부 최홍준

 

◇ 부서장 승진

 

▶농구단사무국 이흥섭 ▶자산RM파트 이장수 ▶그룹RM파트 정의주 ▶업무지원센터 이기황 ▶자동차상품파트 장백현 ▶자동차업무파트 김옥철 ▶SIU지원파트 한정일 ▶자동차보상지원파트 박신후 ▶대구대인보상부 조해영 ▶SMART대인1부 조민우 ▶SMART대인2부 김대순 ▶일반계정운용부 김태인 ▶제주사업단 김광호 ▶강동사업단 최정일 ▶수원사업단 이정우 ▶부산本지원팀 전세영 ▶서부산사업단 정건호 ▶진주사업단 류기현 ▶구미사업단 박준우 ▶서해사업단 이명우 ▶ 호남本지원팀 황병일 ▶순천사업단 이원기 ▶경인사업단 권태윤 ▶일반보상파트 고용만 ▶미주전략파트 정경진 ▶준법감시파트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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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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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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