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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금융지주·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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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9, 2020, 16:12:44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KB금융지주·KB국민은행

 

[KB금융지주]

 

◇ 승진

 

<전무> ▶ 감사담당 맹진규 전무

 

<상무> ▶ IR부장 권봉중 상무 ▶ 준법감시인 서혜자 상무

 

◇ 전보

 

▶ 보험부문/글로벌부문/CHO/CPRO 관할(COO) 양종희 부회장(前 KB손해보험 대표이사)

 

▶ 전략총괄(CSO), 글로벌전략총괄(CGSO) 이창권 부사장(現 KB금융지주 전략총괄 부사장)

 

▶ 재무총괄(CFO) 이환주 부사장(前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

 

▶ 리스크관리총괄(CRO) 임필규 부사장(前 KB금융지주 HR총괄 부사장)

 

▶ HR총괄(CHO) 이우열 부사장(前 KB국민은행 IT그룹 부행장)

 

▶ 경영연구소장 조영서 전무(前 신한DS 부사장)

 

▶ 이사회사무국장 : 최석문 상무(現 KB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장 상무)

 

▶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한동환 부사장(前 KB국민은행 디지털금융그룹 부행장)

 

▶ 보험총괄 오병주 상무(前 KB손해보험 상무)

 

[KB국민은행]

 

◇ 승진

 

<부행장> ▶ 중소기업고객그룹 김운태 부행장(지주 겸직) ▶ CIB고객그룹 우상현 부행장(지주, 증권 겸직) ▶ 테크그룹 윤진수 부행장(지주 겸직) ▶ 자본시장그룹 하정 부행장(지주 겸직)

 

<전무> ▶ 경영기획그룹 정문철 전무

 

<상무> ▶ 브랜드ESG그룹 김진영 상무(지주 겸직) ▶ 기획조정실 박찬용 상무(지주 겸직) ▶ 준법감시인 조정호 상무

 

<본부장> ▶ 개인마케팅단 곽산업 본부장 ▶ 업무지원본부 박영세 본부장 ▶ 대기업영업본부 서영익 본부장 ▶ 자산운용본부 송정원 본부장 ▶ 데이터플랫폼본부 육창화 본부장(지주, 카드 겸직) ▶ 테크인프라본부 이배봉 본부장 ▶ 글로벌지원본부 이우환 본부장 ▶ 파생상품영업본부 임대환 본부장 ▶ 감사운영본부 차대현 본부장

 

<지역영업그룹대표> ▶ 경기남지역영업그룹 김회섭 대표 ▶ 대구 경북지역영업그룹 배정호 대표 ▶ 강남지역영업그룹 손남숙 대표 ▶ 강서지역영업그룹 이종민 대표

 

◇ 신규위촉

 

<본부장> ▶ 클라우드플랫폼단 유세근 본부장

 

◇ 전보

 

▶ 강동지역영업그룹 박찬일 대표 ▶ 경인지역영업그룹 유병규 대표 ▶ SME마케팅본부 권성기 본부장 ▶ KB캄보디아은행 김현종 본부장 ▶ 미래컨택센터추진단 전성표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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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이창용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2024.04.12 12:54:1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2일 올해 세번째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 기준금리(연 3.50%)를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연 3.50%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부터 조정없이 10연속 동결됐습니다. 이날 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물가상승률이 둔화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높은 수준이고 주요국 통화정책과 환율변동성,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과 관련한 불확실성도 여전히 크다"며 "현재의 긴축기조를 유지하고 대내외 정책여건을 점검해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기준금리 동결 배경을 밝혔습니다. 통화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여겨지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과 3월 두달 연속 3.1%를 기록했습니다. 올 1월 2.8%로 떨어지며 2%대 진입했다가 농산물가격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다시 반등한 것입니다. 금통위는 "소비자물가상승률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양상이나 국제유가 움직임, 농산물가격 추이 등 관련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물가가 목표수준(2%)으로 수렴할 것으로 확신하기는 아직 이른 만큼 이러한 확신이 들 때까지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통위는 국내경제에 대해선 "소비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IT경기 호조 등에 힘입어 수출증가세가 예상보다 확대돼 올해 성장률이 2월 전망치(2.1%)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성장경로는 주요국 통화정책, IT경기 개선 속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1월말부터 기준금리가 연 3.50%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전환 시기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유가가 다시 안정돼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연말까지 2.3% 정도까지 갈 것 같으면 하반기에는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2.3%로 가는 경로보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 하반기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창용 총재는 최근 농산물 물가상승에 대해선 "통화·재정정책으로 해결할 문제는 아니다"며 "지금과 같은 정책을 계속할지 아니면 농산물 수입을 통해 근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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