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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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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9, 2020, 17:12:44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한국전력

 

◇ 서울본부

 

▶ 전력관리처장 김세경 ▶ 동대문중랑지사장 김완호 ▶ 마포용산지사장 문형일 ▶ 노원도봉지사장 김상준

 

◇ 남서울본부

 

▶ 전력관리처장 박종명 ▶ 강서양천지사장 박성철 ▶ 관악동작지사장 김홍균 ▶ 강동송파지사장 장성배 ▶ 강남지사장 허태헌

 

◇ 인천본부

 

▶ 전력관리처장 김병헌 ▶ 남인천지사장 한규완

 

◇ 경기북부본부

 

▶ 고양지사장 서정욱 ▶ 파주지사장 김경수

 

◇ 경기본부

 

▶ 전력관리처장 심정운 ▶ 안양지사장 유현호 ▶ 평택지사장 조성인

 

◇ 강원본부

 

▶ 강릉지사장 이형근

 

◇ 대전세종충남본부

 

▶ 전력관리처장 서철수 ▶ 천안지사장 황상호

 

◇ 광주전남본부

 

▶ 전력관리처장 황인목

 

◇ 대구본부

 

▶ 전력관리처장 김준오 ▶ 남대구지사장 이기탁 ▶ 서대구지사장 김문선

 

◇ 경북본부

 

▶ 구미지사장 박동환

 

◇ 부산울산본부

 

▶ 전력관리처장 한경남 ▶ 울산지사장 이경 윤 ▶김해지사장 황영익 ▶ 동래지사장 박장범 ▶ 남부산지사장 이범익

 

◇ 경남본부

 

▶ 전력관리처장 정만길 ▶ 진주지사장 한명철

 

◇ 전력연구원

 

▶ 부원장 이준신 ▶ 연구전략실장 제갈성 ▶ 연구전략실 R&D 기획팀장 박민혁 ▶ 발전기술연구소장 김범수 ▶ 융복합프로젝트 연구소장 송기욱

 

◇ 경인건설본부

 

▶ 남서울인천 건설지사장 박영신 ▶ 경기건설지사장 민병문

 

◇ 해외원전사업처

 

▶ 원전사업개발실장 김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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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2024.04.23 11:07:4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I시대가 도래한 만큼 현재 업계에서는 AI기술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으로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크기 셀(Cell)과 최소 몰드(Mold) 두께를 구현해 '1Tb TLC 9세대 V낸드'의 비트 밀도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습니다. 동시에 더미 채널 홀 제거 기술로 셀의 평면적을 줄였으며 셀의 크기를 줄이면서 생기는 간섭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셀 간섭 회피 기술, 셀 수명 연장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더블 스택(Double Stack) 구조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 제품으로 '채널 홀 에칭(Channel Hole Etching)' 기술을 통해 한번에 업계 최대 단수를 뚫는 공정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채널 홀 에칭'은 몰드층을 순차적으로 적층한 다음 한 번에 전자가 이동하는 채널 홀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9세대 V낸드'는 차세대 낸드플래시 인터페이스인 'Toggle 5.1'이 적용돼 8세대 V낸드 대비 33% 향상된 최대 3.2Gbps의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냅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고성능 SSD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9세대 V낸드'는 저전력 설계 기술을 탑재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이 약 10% 개선됐습니다. 허성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장 부사장은 "낸드플래시 제품의 세대가 진화할수록 고용량·고성능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극한의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9세대 V낸드를 통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초고속, 초고용량 SSD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TLC 9세대 V낸드'에 이어 올 하반기 'QLC(Quad Level Cell) 9세대 V낸드'도 양산할 예정으로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 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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