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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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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30, 2020, 14:12:24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 KB증권

 

◇ 승진

 

<상무보> ▶신사업기술금융부 최교풍 ▶ECM3부 이경수 ▶SF4부 심의섭 ▶부동산금융1부 서정우 ▶기업분석부 김동원
<이사대우> ▶Prime센터 김유진 ▶비즈니스개발부 정유동 ▶기업금융3부 박정호 ▶SF3부 김홍조 ▶가산디지털지점 신동성 ▶일산지점 윤현숙 ▶수원지점 오진영 ▶미금역지점 송상은 ▶창원지점 박용진 ▶강남스타PB센터 김태우

 

◇ 신규

 

<부서장> ▶자산관리솔루션부장 한수길 ▶OCIO운용부장 오경호 ▶인사지원부장 이태엽 ▶정보플랫폼부장 김민주 ▶CPC전략부장 김종규 ▶재무기획부장 박상훈 ▶기업금융심사부장 구자권 ▶대체투자심사부장 송찬기 ▶IB영업추진부장 김인웅 ▶기업금융2부장 정세화 ▶리츠사업부장 강지연 ▶OCIO영업부장 이미영 ▶패시브영업1부장 김병구 ▶기업분석부장 김동원 ▶자산배분전략부장 김상훈
<지점장> ▶목동PB센터장 이혜순 ▶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임우균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장선희 ▶합정역지점장 최은영 ▶신설동지점장 정원호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오준석 ▶남울산금융센터 WM1지점장 손우익 ▶대천지점장 정이권 ▶잠실롯데PB센터장 박향숙 ▶산본지점장 신길수 ▶영통지점장 구시안

 

◇ 전보

 

<부서장> ▶내부통제혁신부장 임경식 ▶신기술사업금융부장 최교풍 ▶신디케이션부장 김민수 ▶기업금융1부장 김영동 ▶ECM1부장 신정목 ▶프로젝트금융1부장 김경식
<지점장> ▶일산지점장 윤현숙 ▶김포지점장 김동현 ▶마곡지점장 박정신 ▶반포지점장 문경훈 ▶노원PB센터장 양회백 ▶신림지점장 한형욱 ▶포항지점장 윤광현 ▶김천지점장 김원구 ▶상인지점장 정정욱 ▶광주PB센터장 이관복 ▶광산지점장 김방현 ▶전주지점장 서삼열 ▶세종지점장 추현식 ▶대전지점장 송원진 ▶대전PB센터장 정은진 ▶군산지점장 신승균 ▶천안지점장 김진희 ▶미금역지점장 송상은 ▶안산지점장 정명환 ▶용인지점장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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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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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구글, 삼성전자와 개발한 ‘스마트 안경’ 깜짝 공개…실시간 시연 선보여

2025.05.21 11:42:5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구글이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I/O)에서 삼성전자[005930]와 협업해 제작한 '스마트 안경'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이날 콘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대표적 제품인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AI 기능을 대거 소개했습니다. 이후 행사 예정 시간인 90분을 넘어 기조연설의 막바지에 스마트 안경 선보였습니다. 샤람 이자디 구글 안드로이드 XR 부사장은 무대에 올라 "AI를 위한 자연스러운 형태인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힘을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져온다"라며 "안경을 쓰면 초능력을 얻을 수 있다"라고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제미나이 라이브는 사람이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AI가 마치 앞을 보는 것처럼 실시간으로 영상을 인식해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구글은 지난 2013년 '구글 글라스'를 출시했으나 너무 시대에 앞서나갔다는 평가와 함께 2년 만에 단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출시를 통해 10년 만에 재출시한 것입니다. 특히, 이번 스마트 안경은 삼성전자와 협력해 시장에 재진출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구글, 퀄컴과 협업해 개발해 온 확장현실(XR) 헤드셋 '프로젝트 무한'을 출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날 구글은 스마트 안경의 기능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 안경은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표시했으며 눈앞에 구글 지도를 띄워줘 길을 찾게 돕고 외국인과 대화 중에는 실시간 번역을 해주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구글은 이어 스마트 안경 시제품을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도 스마트 안경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양사가 이 부문까지 협업을 확장한다고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최초입니다.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 파트너로는 한국 업체인 젠틀몬스터와 미국 브랜드인 와비 파커와 함께 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삼성과 파트너십을 헤드셋을 넘어 스마트 안경까지 확장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우리는 생태계가 훌륭한 안경을 만들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자디 부사장은 스마트 안경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실시간 번역 기능을 선보이면서 아직은 시제품이기에 기능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데 시도해 보겠다"라며 "이건 매우 위험한 시연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다른 시연자와 서로 다른 언어로 대화를 진행하자 서로의 말이 실시간 번역돼 안경 오른쪽 위에 자막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내 네트워크 문제 등으로 기능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자디 부사장은 "내가 아직은 위험한 시연이라고 한 이유다"라고 말해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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