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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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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31, 2020, 15:12:03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 성균관대

 

▶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교무처장 조준모 ▶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겸 공동기기원장 겸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장 박선규 ▶ 대학원장 겸 일반대학원장 권기헌 ▶ 학부대학장 홍승우 ▶ 유학대학장 신정근 ▶ 문과대학장 임경석 ▶ 사회과학대학장 김비환 ▶ 경제대학장 김성현 ▶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원(iMBA)장 안희준 ▶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김재현 ▶ 예술대학장 겸 디자인대학원장 정지숙 ▶ 자연과학대학장 최철용 ▶ 정보통신대학장 정민영 ▶ 공과대학장 겸 과학기술대학원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내응 ▶ 약학대학장 겸 임상약학대학원장 한정환 ▶ 생명공학대학장 이석찬 ▶ 스포츠과학대학장 장경로 ▶ 성균융합원장 남재도 ▶ 기획조정처장 겸 감사관 이준영 ▶ 학생처장 겸 학생인재개발원장 겸 성대신문사 주간 겸 양현관장 겸 학생성공센터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배상훈 ▶ 입학처장 김윤배 ▶ 총무처장 겸 기숙사관장 박동희 ▶ 국제처장 겸 성균어학원장 박현순 ▶ 대외협력처장 지성우 ▶ 정보통신처장 겸 학술정보관장 최형기 ▶ 자산관리처장 김도년 ▶ 유학대학원장 조민환 ▶ 번역·TESOL대학원장 김동욱 ▶ 사회복지대학원장 김기현 ▶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장 서미혜 ▶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김경환 ▶ 임상간호대학원장 권인각 ▶ 삼성융합의과학원장 윤엽 ▶ 건강센터장 곽금연 ▶ 실험동물센터장 이기영 ▶ 인재교육원장 이정환 ▶ 대동문화연구원장 정우택 ▶ 출판부장 홍문표 ▶ 데이터분석센터장 김현철 ▶ Co-op위원회위원장 겸 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단장 유필진 ▶ 성균나노과학기술원부원장 이성주 ▶ 한국사서교육원장 심원식 ▶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부원장 금희조 ▶ 공학교육혁신센터부센터장 백승현 ▶ 산학협력단 연구부단장 겸 행정부단장 정상전 ▶ 기획조정처 전략기획팀장 겸 RM팀장 이철우 ▶ 기획조정처 데이터분석센터행정실장 이규태 ▶ 총무처 재무팀장 유동석 ▶ 정보통신처 정보통신팀장 문상규 ▶ 자산관리처 구매운영팀장 노종대 ▶ 자산관리처 관리팀(자과캠)장 이재필 ▶ 자산관리처 관리팀(인사캠)장 정윤조 ▶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홍보팀장 신현대 ▶ 동아시아학술원행정실장 겸 출판부행정실장 최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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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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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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