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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이 하림·홍대광과 함께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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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15, 2015, 14:05:28

'행복을 부르다-오렌지 플레이' 캠페인..페이스북 통해 대상자 선정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ING생명은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하면 뮤지션들이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행복을 부르다-오렌지 플레이를 진행하는 것. ING생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INGLife.KR)에 댓글 또는 페이스북 메시지로 사연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에서 선정된 두 명에게는 가수 하림과 홍대광이 각각 찾아가 행복한 음악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응모마감은 오는 17(하림 편)24(홍대광 편)까지다. 


행복을 부르다-오렌지 플레이캠페인은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을 전하기 위해 ING생명과 한국음악발전소, CJ E&M이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22명의 실력파 가수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어린이 병원, 콜센터, 지하철역, 도서관 등 다양한 곳에서 게릴라 공연 형식으로 행복한 음악을 선물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 홈페이지(www.inglife.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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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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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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