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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법무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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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8, 2021, 15:02:22

 

<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춘천지검 사무국장 이홍용 ▲ 대전지검 사무국장 신범수 ▲ 청주지검 사무국장 박순우 ▲ 울산지검 사무국장 박원길 ▲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권영준 

 

◇ 고위공무원 전보

 

▲ 수원고검 사무국장 김정호 ▲ 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이연성 ▲ 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백운기 ▲ 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윤진웅 ▲ 대구지검 사무국장 정동진 ▲ 부산지검 사무국장 정순철 ▲ 창원지검 사무국장 김종일 ▲ 제주지검 사무국장 박상욱

 

◇ 검찰부이사관 승진

 

▲ 대검찰청 집행과장 김승현 ▲ 서울고검 총무과장 성찬오 ▲ 대전고검 총무과장 박상락 ▲ 대구고검 총무과장 유정민 ▲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김동규 ▲ 고양지청 사무국장 조창희 ▲ 천안지청 사무국장 박형석 

 

◇ 검찰부이사관 전보

 

▲ 부산고검 총무과장 정병옥 ▲ 대구서부지청 사무국장 노희동 ▲ 순천지청 사무국장 김태경 ▲ 성남지청 사무국장 박영서 ▲ 안산지청 사무국장 김근모 

 

◇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 법무부 법무과 김수연 이동영 이정용 ▲ 서울동부지검 총무과장 정복영 ▲ 서울북부지검 총무과장 최창환 ▲ 인천지검 마약수사과장 도춘성 ▲ 대구지검 집행과장 소진호 ▲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준호 정 기 ▲ 김천지청 사무과장 주도경 ▲ 부산지검 집행과장 이승호 ▲ 부산지검 조직범죄수사과장 김문규 ▲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조병웅 장영표 ▲ 부산서부지청 사무과장 박춘광 ▲ 울산지검 집행과장 조상범 ▲ 울산지검 수사과장 김주현 ▲ 울산지검 공공수사지원과장 이태득 ▲ 창원지검 총무과장 편영길 ▲ 창원지검 검사직무대리 김종철 ▲ 광주지검 총무과장 김재정 ▲ 광주지검 사건과장 소상은 ▲ 전주지검 총무과장 배영철 ▲ 정읍지청 사무과장 박현섭 ▲ 제주지검 사건과장 장석경 ▲ 수원지검 공판과장 신광섭

 

◇ 검찰수사서기관 전보

 

▲ 법무부 행정소송과 장종효 ▲ 법무부 검찰과 정영운 ▲ 북한인권기록보존소 배은호 ▲ 서울고검 관리과장 정안진 ▲ 대전고검 사건과장 김용대 ▲ 대구고검 사건과장 구영한 ▲ 수원고검 사건과장 윤재원 ▲ 서울중앙지검 집행1과장 이형봉 ▲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 오영근 ▲ 서울중앙지검 형사증거과장 박정학 ▲ 서울중앙지검 피해자지원과장 이창준 ▲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지원과장 오범석 ▲ 서울중앙지검 수사제1과장 허철안 ▲ 서울중앙지검 조직범죄수사과장 정희섭 ▲ 서울중앙지검 마약수사과장 김용권 ▲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 박순주 현동림 ▲ 서울동부지검 사건과장 김혜경 ▲ 서울동부지검 조사과장 한생일 ▲ 서울동부지검 수사과장 이영일 ▲ 서울남부지검 총무과장 최수종 ▲ 서울남부지검 사건과장 최성규 ▲ 서울남부지검 조사과장 오장수 ▲ 서울남부지검 수사과장 고병훈 ▲ 서울남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설우용 ▲ 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이승희 ▲ 서울서부지검 총무과장 최대진 ▲ 서울서부지검 집행과장 이동근 ▲ 서울서부지검 조사과장 김지홍 ▲ 서울서부지검 검사직무대리 홍석표 ▲ 의정부지검 집행과장 이상남 ▲ 고양지청 총무과장 정승원 ▲ 인천지검 조사과장 양인식 ▲ 인천지검 공판송무과장 박호문 ▲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장종철 ▲ 강릉지청 사무과장 김재섭 ▲ 원주지청 사무과장 김승호 ▲ 대전지검 총무과장 안문용 ▲ 대전지검 사건과장 김재영 ▲ 대전지검 집행과장 윤병득 ▲ 대전지검 수사과장 김봉석 ▲ 대전지검 조사과장 이규승 ▲ 대전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은승 ▲ 청주지검 집행과장 전명관 ▲ 대구지검 총무과장 금광식 ▲ 대구지검 사건과장 노한열 ▲ 대구지검 조사과장 나성훈 ▲ 부산지검 사건과장 성원석 ▲ 부산지검 조사과장 정상훈 ▲ 부산지검 마약수사과장 한광익 ▲ 부산지검 공판과장 이태언 ▲ 부산서부지청 수사과장 최정철 ▲ 울산지검 사건과장 이동희 ▲ 창원지검 집행과장 전영배 ▲ 광주지검 수사과장 김중근 ▲ 전주지검 수사과장 이승환 ▲ 제주지검 총무과장 이원형 ▲ 제주지검 집행과장 오영준 ▲ 수원지검 집행과장 장정호 ▲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최현태 ▲ 여주지청 사무과장 이창환 ▲ 평택지청 사무과장 정해영 

 

◇ 마약수사사무관 승진

 

▲ 대구지검 류석희 ▲ 부산지검 노성래 ▲ 광주지검 이경열

 

◇ 전산사무관 승진

 

▲ 법무부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강정관

 

◇ 보건연구관 승진

 

▲ 대검찰청 디엔에이·화학분석과 이한철(이상 2월22일자)

 

 

<외교부>

 

▲ 인사운영팀장 황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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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nf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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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2025.07.01 16:30:2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024년 한해 창출한 ESG 가치(ESG Value Created)가 5조45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신한금융이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순수 사회적 가치는 2조9590억원입니다. 여기서 환경적비용(91억원)과 사회적비용(542억원)을 차감한 뒤 배당·납세 등 주요 이해관계자 대상의 환원성과(2조5589억원)을 더한 수치입니다. 신한금융은 ESG 활동성과 정량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세대 ESG·기업윤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금융회사 최초로 ESG 활동성과 측정모델 즉 '신한 ESG 가치 인덱스(Value Index)'를 개발했습니다. ESG 활동 효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SG 가치를 처음 측정한 2019년과 비교하면 측정 대상 ESG 활동은 93개에서 436개로, 순수 사회적 가치는 7907억원에서 2조9590억원으로 279% 큰폭 증가했습니다. 신한금융의 주요 ESG 활동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브링업(Bring-Up) & 밸류업(Value-Up) 프로젝트' 입니다. 신한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저축은행 우량고객이 이탈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은행 거래 유입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이나 금융비용 감면까지 지원해 그룹 전체 우량고객을 늘리고(Bring-Up), 고객이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Value-Up) '고객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도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개선과 금융비용 절감, 나아가 가계부채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기준 신한상생 대환대출을 통해 574명의 고객에 102억원의 대환대출을 실행했고 이들 고객은 평균 4.8%p 이자절감(누적 이자경감액 9억8000만원) 효과를 누렸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100억원 돌파에 대해 "신한이 고객 이자감면에 따른 이익축소에도 중·저신용 고객의 신용 상향지원을 통해 상생을 실현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지를 담아 고객과 상생을 위한 금융사다리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등 글로벌 주요이슈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대응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 리포트'도 담겼습니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공동의 목표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색금융과 전환금융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금융' 누적 실적은 2024년말 기준 총 18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2030년 30조원 달성목표의 62.3%에 해당하는 진도율입니다. 탄소배출 많은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로 점진적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전환금융 실적은 9605억원 규모로 집계됩니다. 이와 함께 TNFD 보고서에서는 그룹의 금융자산뿐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자연자본은 토양, 공기, 물, 광물 등 자연이 인류에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자원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신한금융은 보고서에서 "금융업 특성상 직접적으로 자연자본과 관련된 의존도와 영향, 리스크 및 기회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자연자본 이슈는 투자 포트폴리오 즉 다운스트림 가치사슬(downstream value chain)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은 이러한 구조를 반영해 그룹 운영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자연자본 이슈가 투자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특히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표·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더욱 힘써서 탄소중립, 포용, 협력이라는 3대 전략방향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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