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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순천향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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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03, 2021, 12:03:17

 

<순천향대>

 

▲ 대외협력 특임부총장 김춘순 ▲ 법과학대학원장 김정식

 

 

<우리금융저축은행>

 

◇ 직위 승진

▲ 주종석 준법감시인 상무(보)

 

◇ 임원 신규선임

▲ 김민석 경영관리본부장 이사 ▲ 백재완 개인금융본부장 이사

 

 

<세종대>

 

▲ SW·AI중심대학추진단장 송진우 ▲ 국제학부장 이동영 ▲ 중국통상학과장 강필임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장 오정호 ▲ 경영학부장 류승희 ▲ 수학과장 오장헌 ▲ 물리천문학과장 이재우 ▲ 화학과장 강종민 ▲ 생명시스템학부장 이상협 ▲ 전자정보통신공학과장 우형수 ▲ 건축학과장 김동현 ▲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장 허진 ▲ 공간정보공학과장 김상완 ▲ 기계공학과장 신영기 ▲ 나노신소재공학과장 허광 ▲ 패션디자인학과장 정재윤 ▲ 음악과장 김나영 ▲ 영화예술학과장 최두영 ▲ 바이오융합공학전공 주임교수 강신정 ▲ 광전자공학과 주임교수 김아정 ▲ 나노신소재공학 주임교수 김동회 ▲ 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식품조리학전공 주임교수 유승석 ▲ 대학원 경영학 주임교수 김지헌 ▲ 일반대학원 이중언어 단기 석사과정 주임교수 남은영 ▲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PBMBA) 이수준 ▲ 공공정책대학원 시니어산업학과 주임교수 박흥진 ▲ 교육대학원 인공지능융합교육 전공 주임교수 권순일 ▲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 주임교수 김병민 ▲ 산업대학원 유통산업 주임교수 박노현 ▲ 교양영어 주임교수 신원재 ▲ 교양코딩 주임교수 송오영 ▲ 일반물리학주임교수 김용선 ▲ International BBA 주임교수 이재원 ▲ 경영대학 고시반 주임교수 선우희연 ▲ LINC+ 사업단 부단장 박재우 ▲ LINC+ 주임교수 김미숙 ▲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학과) PD교수 권일한 ▲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학과) PD교수 이민형 ▲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학과) PD교수 김성규 ▲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학과) PD교수 신범재 ▲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학과) PD교수 박상일 ▲ 공학교육인증 프로그램(학과) PD교수 전창재 

 

 

<한국투자공사(KIC)>

 

▲ 사모주식투자실장 송성준 ▲ 절대수익투자실장 김진태 ▲ 전략조정실장 윤동환

 

 

<한국예술종합학교>

 

◇ 신규 임명

▲ 음악원 성악과장 최상호 교수(음악원 성악과) ▲ 음악원 기악과장 이석준 교수(음악원 기악과) ▲ 연극원 음악극창작협동과정 주임교수 배삼식 부교수(연극원 연출과) ▲ 영상원 영화과장 최용배 부교수(영상원 영화과) ▲ 영상원 방송영상과장 김진혁 부교수(영상원 방송영상과) ▲ 무용원장 김삼진 교수(무용원 창작과) ▲ 무용원 창작과장 정재혁 조교수(무용원 창작과) ▲ 미술원 조형예술과장 구지윤 조교수(미술원 조형예술과) ▲ 미술원 예술전문사과정 주임교수 임민욱 부교수(미술원 조형예술과) ▲ 인권센터장 이귀숙 조교수(전통예술원 한국음악작곡과)

 

◇ 연임

▲ 연극원 연극학과장 김미희 교수(연극원 연극학과) ▲ 문화예술교육센터 최고경영자문화예술과정 주임교수 김선희 교수(무용원 실기과)

 

 

<그린포스트코리아>

 

▲ 편집인·이사 박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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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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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관세협상 상호관세 15 ·현금투자 연 상한 200억달러 합의

韓·美 관세협상 상호관세 15% ·현금투자 연 상한 200억달러 합의

2025.10.29 21:18:3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과 미국이 29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APEC에서 한미 관세협상 세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경주 APE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에서 "한국과 미국이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금 중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대미 금융투자 3500억달러는 현금 투자 2000억달러와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로 구성된다"며 "일본이 미국과 합의한 5500억달러 금융 패키지와 유사한 구조이지만 우리는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달러로 설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연간 200억달러의 한도 내에서 사업 진척 정도에 따라 투자하기 때문에 우리 외환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 있으며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합의에 따라 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자동차 관세는 25%에서 15%로 낮아집니다. 상호관세는 지난 7월 말 합의 이후 이미 15%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품목관세 중 의약품·목제 등은 최혜국 대우를 받고, 항공기 부품·제네릭(복제약) 의약품·미국 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천연자원 등에는 무관세를 적용받기로 했습니다. '마스가 프로젝트'로 명명된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는 국내 기업 주도로 추진하고 투자 외에 보증도 포함하는 것으로 합의됐습니다. 자동차와 함께 대미 수출 비중이 반도체의 경우 우리의 주된 경쟁국인 대만과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기로 했으며, 쌀·쇠고기를 포함한 농업 분야 추가 개방은 막았습니다. 김 실장은 이번 합의에 대해 "외환시장 불안이 우려되는 경우 납입 시기와 금액의 조정을 요청할 별도 근거도 마련했다"며 "투자 약정은 2029년 1월까지 이지만 실제 조달은 장기간 이뤄지고, 시장 매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조달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더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원금 회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층적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며 "원리금이 보장되는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만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양해각서(MOU)에 명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원리금 상환 전까지 한미 간 수익을 5대 5로 배분하되, 20년 내에 원리금을 전액 상환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면 수익배분 비율도 조정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은 환영식 직후 오찬을 겸해 87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핵추진잠수함의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달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습니다. 동시에 "대한민국은 방위비 증액과 방위산업 발전을 통해 자체적 방위역량을 대폭 키울 것"이라며 "미국의 방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한민국의 방위 산업 지원이나 방위비 증액을 확실하게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모두 발언 후 "난 한반도에서 여러분(남과 북)이 공식적으로 전쟁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분들이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창조하고 이뤄낸 것들이 정말 놀랍다"면서 "(한국이) 조선업의 대가(master)가 됐기에 우리와 협력하고 있다"고 조선업 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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