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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방역전문 디지털허브, 대한스키협회 등과 동계스포츠 코로나 방역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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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08, 2021, 16:03:26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스포츠전문방역업체인 디지털허브(대표 이충섭)가 대한스키협회(박동기 회장)와 용역계약을 맺고, 2020-201년 동계 스포츠의 방역을 책임진 데 이어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의 방역에 큰 힘을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8일 대한스키협회와 디지털허브에 따르면, 디지털허브는 지난 1월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40여일 실시된 '20-21년 시즌 국제 및 국내 스키대회 방역태스크포스(TF)팀’으로 참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차단 등을 비롯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번 동계시즌은 강원도에 위치한 휘닉스평창, 알펜시아, 하이원 스키장과 경기도 소재 지산 스키리조트 등에서 펼쳐졌으며, 향후 관련 동계 스포츠에서도 방역 일선을 책임지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동계 대회에서는 실제 소독활동은 물론 거리두기, 출입자 수기명부 기록 등 분야에 대한 숙련된 활동을 통해 대회추진을 돕는 방역서비스에 참여했는데요. 디지털허브의 이 대표는 “앞으로 국내 스포츠업계 발전의 저변에 방역과 안전이 기본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수요에 대비하여 더욱 전문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한스키협회는 올해 전국스키선수권대회, 회장배 스키대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 등에서 방역 업무에 만전을 기했던 디지털허브와 함께 향후 대회에서 방역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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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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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체,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11일부터 3일간 진행

국내 완성차업체,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11일부터 3일간 진행

2024.09.09 16:15:26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추석 연휴 기간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돕고자 국내 5개 완성차업체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는 오는 11일 오전 8시 30분부터 13일 오후 5시 30분까지 3일간 현대자동차[005380], 기아[000270], 한국지엠, KG모빌리티[003620], 르노코리아 등 국내 완성차업체가 모두 참여해 진행됩니다. 현대자동차는 1234개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755개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 차량을 갖고 있는 이용자들이 무상점검을 받길 희망할 경우 쿠폰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한국지엠은 한국지엠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3개 협력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0개 협력서비스센터(My Renault 앱 가입고객 대상), KG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19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상점검 기간에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엔진·공조 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에 대한 점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무상점검 후 필요한 경우 워셔액 보충 등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제공해줄 예정입니다. KAMA 관계자는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며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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