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벤처기업협회(이하 BUVA)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BIPA)에서 주관하는 ‘2024 부산정보산업인력육성사업’ 채용연계형 자바 기반 풀스택 개발자 과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과정은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BDIA)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기업 맞춤형 교육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고졸 학력 이상의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의 청년 미취업자가 교육 대상이며, 비전공자도 참여가능합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업문화 이해를 위한 직무소양 ▲기초지식 습득의 이론 ▲코딩교육, 프로그래밍 설계 등의 실습 ▲실무 담당자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됩니다. IT 개발 분야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기술 스펙인 자바(Java) 언어에 대한 실무 프로젝트 교육이 이뤄지는데요. 이를 통해 IT·SW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직무부터 취업까지 원스텝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1차반은 4월 17일부터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35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는 2차반 과정은 6월 12일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교육장소는 BIPA 5층 교육장(부산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41)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전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전력 중개 사업을 준비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전력은 AI 기반의 태양광 발전량 예측정보를 LG유플러스에 제공하고, LG유플러스는 한국전력이 제공하는 발전량 예측정보를 활용하여 입찰 시장 참여에 나섭니다. 신재생에너지 확산에도 나섭니다. ▲통합발전소 시장에서 파트너십 구축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기술 고도화 ▲발전 사업자들의 전력시장 참여 확대를 이끈다는 방침입니다. LG유플러스는 통합발전소(VPP) 사업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 시장으로 판단하고, 본격적으로 전력 자원 모집에 나섭니다. 영업네트워크와 통합 관제 플랫폼 솔루션 노하우, 정산·빌링 서비스에 대한 경험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VPP는 분산된 발전 설비를 가상의 공간에 모아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입니다. 정부는 지난 8월 '전력시장 운영규칙 개정안'을 통해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VPP 사업자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량을 예측하고 제어해 재생에너지의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L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엔라이튼은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정부 포상입니다. 이번 수상으로 엔라이튼은 지난해 '2021 벤처 및 중소기업 활성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정부 기관의 표창을 받았습니다. 엔라이튼의 재생에너지 자산 관리 서비스 앱 '발전왕'은 현재 1만7000여 개소의 등록 발전소와 3.7GW의 발전소 연동 용량을 보유해 국내 시장 점유율 20% 수준(10월말 기준)으로 단일 서비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엔라이튼이 IT 플랫폼을 기반으로 에너지 업계 내 전에 없던 서비스를 펼치며 시장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노력과 성과가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다"며 "엔라이튼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등 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국내 중소기업 종사자 중 제조업 종사자의 비중이 2위로 밀려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8일 공개한 ‘2020년 기준 종소기업 기본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중소기업 수는 직전 해보다 5.7% 증가한 728만6023개로 집계됐습니다. 중소기업 종사자는 1.5% 늘어난 1754만1182명, 매출액은 0.7% 증가한 2673조3019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체 기업 대비 중소기업 수와 종사자, 매출액 비중은 각각 99.9%, 81.3%, 47.2%였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이 178만5627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동산업(123만5585개), 숙박·음식점업(84만334개) 등의 순이었습니다. 종사자는 도·소매업(335만2055명), 제조업(331만50354명), 건설업(179만5806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올해는 도·소매업 종사자가 증가하면서 제조업 종사자의 비중이 2015년 중소기업 기본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2위로 밀려났습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도·소매업(918조4883억원), 제조업(683조8759억원), 건설업(299조2900억원)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소재 중소기업이 376만994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카카오는 비즈니스에 관심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를 다양한 주제로 확장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카카오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마케팅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정기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세미나를 2020년 9월부터 비대면으로 전환해 온라인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 기준 누적 신청자 총 5만5000여 명 가운데 90% 이상이 중소사업자일 정도로 중소업체 및 소상공업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비즈니스 플랫폼 소개와 노하우 중심의 기존 세미나에서 주제를 보다 넓히고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새로운 강의들을 개설했습니다. 이 달에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사업 유형 별 신고 절차와 방법, 절세 전략 등을 설명하는 세무 전문 강좌와, 판매 전략과 브랜딩 노하우 등 사업 운영 전반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창업 성공 사례를 강좌로 준비했습니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채널과의 연동, 비즈니스폼 활용 등 카카오의 플랫폼을 비즈니스에 적용 시키는 방법과 메시지 크리에이티브 트렌드 등 주제별 강좌를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중소벤처기업부는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288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습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수치입니다. 1분기(270억 달러)와 2분기(295억 달러)도 분기별 수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월별 수출실적도 지난해 11월부터 11개월 연속 성장세입니다. 품목별 수출액은 반도체가 8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2% 증가했습니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47.7%)·철판(44.6%)·합성수지(44.4%) 역시 성장했습니다. 국가별 수출액은 태국(29.5%)과 대만(26.9%)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중국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출 증가 등으로 수출액 1위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화장품 수요 감소로 성장세가 둔화됐습니다. 수출방식별 통계에선 온라인 수출액이 2억 9000만 달러 늘며 전월 대비 42% 증가했습니다. 온라인 수출은 지난해 1월부터 매월 두자리~세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1~3분기 누계실적(8억 5000만 달러)도 74.9% 증가했습니다.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상반기에 이어 수출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4분기까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두 달 넘게 이어지는 고강도 집합 금지와 영업제한 조치로 소상공인들은 사실상 영업을 포기하고 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완화하며 수도권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민원을 일부 수용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거듭된 방역 강화 조치로 생계의 고통을 호소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절규를 정부가 더는 외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민생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도록 방역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9시까지였던 수도권 식당 카페 영업시간이 오는 6일(월)부터 한 시간 늘어납니다. 다만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개천절인 다음 달 3일까지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내 자영업자들이 숨통이 다소나마 트일 전망입니다. 완화된 방역 방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수도권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하며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을 경우 수도권은 6인, 비수도권은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졌습니다. 식당·카페에서의 모임 인원 제한 또한 6명까지로 확대, 허용합니다. 다만 낮에는 2인 이상, 6시 이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동원산업(대표 이명우)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이달 30일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International Coastal Clean-up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SeaBOS(Seafood Business for Ocean Stewardship)’ 회원사들이 합의한 해양 플라스틱 감축 과제 달성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글로벌 수산 기업들이 함께 지속가능한 수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인 ‘SeaBOS’에선 유일하게 동원산업이 한국 기업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합의에 따라 ‘SeaBOS’ 회원사들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을 위해 정기적으로 클린업 데이 행사를 수행하고 결과를 공유합니다. 회원사들이 수거한 해양 플라스틱의 종류와 수거량은 ‘SeaBOS’ 공용 앱에 실시간으로 등록돼 데이터로 관리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우수 활동 회원사를 선정합니다. 동원산업의 ‘국제 해안 클린업 데이’ 행사는 지난 14일과 29일에 진행됐습니다. 특히 14일엔 부산지사 임직원들이 감천항·송도해수욕장·암남공원 등 부산 해안 지역 3곳에서 해안가에 밀려온 각종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인더뉴스 이진성 기자ㅣ2차전지 배터리 검사 장비 전문 기업 엔시스(대표 진기수)가 1일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2배의 시초가를 달성한 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4분 기준 엔시스는 시초가(3만8000원) 대비 1.32% 오른 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엔시스 주가는 장 시작에 앞서 공모가 1만9000원 대비 2배인 3만80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됐습니다. 기업공개(IPO) 당시 일반청약에서 엔시스는 257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엔시스는 2차 전지 전 공정의 검사장비 설비 제조 및 커스터마이징 능력을 보유한 회사입니다. 주요 고객사로 LG에너지솔루션(전극공정)과 삼성SDI(조립, 활성화, 모듈 및 Pack 공정) 등이 있습니다. 발광다이오드(LED) 광학계 조명 활용 영상처리와 전처리 알고리즘 활용 불량 검사, 2.5D 알고리즘영상처리 등 10년 이상 업력에 기반해 2차전지 머신비전 기술에 있어 경쟁우위를 보유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입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연이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 사고와 이에 따른 리콜 사태 발생으로 이에 따라 2차전지 배터리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 GS수퍼마켓(GS더프레시)이 도심에 위치한 점포를 활용해 제공하는 ‘1시간내 빠른 배송 서비스’가 서비스 도입 초기에 비해 급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리테일(대표 허연수)는 자사가 운영하는 GS수퍼마켓(GS더프레시)의 빠른 배송 서비스를 통한 3월(1~20일) 매출이 작년 12월 동기보다 무려 457%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21일 밝혔습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1시간내 빠른 배송의 주문 최고 피크 타임 1와 2위는 오전 11시와 오후 5시였고, 인기 상품은 삼겹살, 대왕연어초밥, 딸기, 통닭 순이었습니다. 점포 방문 고객의 피크 타임이 오후 4~8시인데 비해, 배송 서비스의 경우, 아침 시간대에 출근, 등교 등을 한 후, 먹거리 주문과 저녁 식사 재료 및 군것질 거리를 주문하기 때문에 이처럼 시간대가 다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전 11시의 경우, 대왕연어초밥과 문어볼 등 조리식품 요청이 해당 카테고리 일 배달 주문 요청 중 40% 이상 집중되었고, 오후 5시에는 삼겹살, 통닭 등 축산 카테고리가 하루 주문 금액 중 60% 이상, 계란, 채소 등 식재료는 80% 이상 주문이 발생했습니다. 한편, GS수퍼마켓에서는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스포츠전문방역업체인 디지털허브(대표 이충섭)가 대한스키협회(박동기 회장)와 용역계약을 맺고, 2020-201년 동계 스포츠의 방역을 책임진 데 이어 앞으로도 스포츠 분야의 방역에 큰 힘을 보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8일 대한스키협회와 디지털허브에 따르면, 디지털허브는 지난 1월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40여일 실시된 '20-21년 시즌 국제 및 국내 스키대회 방역태스크포스(TF)팀’으로 참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유행 차단 등을 비롯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번 동계시즌은 강원도에 위치한 휘닉스평창, 알펜시아, 하이원 스키장과 경기도 소재 지산 스키리조트 등에서 펼쳐졌으며, 향후 관련 동계 스포츠에서도 방역 일선을 책임지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동계 대회에서는 실제 소독활동은 물론 거리두기, 출입자 수기명부 기록 등 분야에 대한 숙련된 활동을 통해 대회추진을 돕는 방역서비스에 참여했는데요. 디지털허브의 이 대표는 “앞으로 국내 스포츠업계 발전의 저변에 방역과 안전이 기본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수요에 대비하여 더욱 전문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한스키협회는 올해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이 출시 한 달 만에 100만 봉지 판매고를 넘었습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신짱’의 후속제품으로 출시된 ‘못말리는 신짱 씨앗호떡맛’이 지난달 20일까지 102만 봉지(AC닐슨 환산 기준 누적매출 12억원)가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리지널의 매출은 같은 기간 전월 대비 50% 가량 늘어나며 12월에만 20억원을 돌파했고, 올 들어서도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후속제품이 인기를 끌며 익숙한 오리지널도 덩달아 관심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검은 깨와 아카시아 벌꿀이 오리지널의 시그니처라면, 후속제품은 은은한 계피향과 고소한 땅콩인데요. 대표적인 겨울 간식인 호떡을 바삭한 스낵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덕분에 코로나19로 쉽게 먹기 힘들어진 겨울철 먹거리의 느낌을 과자로 담았다고 합니다. 과거 회사 주가를 5배 가량 끌어올린 허니버터칩 열풍을 이어가는 제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호떡을 바삭한 스낵으로 만들어 익숙한 맛을 색다르게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는 지원단계에 있어 크게 4개의 시설로 나뉩니다. 먼저 센터 16층에 위치한 CKL비즈센터는 음악,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패션, 디자인 등 분야별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고자하는 이들에게 사업화를 위한 상담창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해외에 판매·유통시키기 위한 해외진출지원센터, 콘텐츠의 가치를 평가해 투자와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하는 가치평가센터, 기업운영상의 법률∙회계·기술R&D 등과 관련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상담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문의내용을 검토한 뒤 전문가를 배정해 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합니다. ◆ 콘텐츠 스타트업의 상담역, CKL비즈센터와 CKL네트워크 CKL네트워크는 15층에 마련된 창작자와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네트워킹 시설 등이 제공됩니다. 입주기업들의 제품·서비스가 전시돼 있고, 콘텐츠·사업화와 관련된 서적들도 배치돼 있습니다. 입주공간으로 마련된 CKL기업육성센터(12~14층)는 2020년 현재 방송∙출판∙게임∙만화∙광고∙음악∙공연∙지식정보∙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