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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기 구리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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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30, 2021, 17:03:24

 

<경기 구리시>

 

◇ 4급 전보

▲ 안전도시국장 김문수 ▲ 환경관리사업소장 지영호

 

◇ 5급 전보

▲ 징수과장 이윤주 ▲ 민원봉사과장 윤갑성 ▲ 인창동장 이왕선

 

◇ 5급 승진

▲ 도로과장 김병선

 

 

<충북 증평군>

 

◇ 5급 승진 내정

▲ 행정과 김진성 ▲ 농정과 이재성 ▲ 환경위생과 우상동 ▲ 도시교통과 조성진 

 

 

< 충북남도>

 

◇ 자치경찰위원회

▲ 자치경찰위원장 오열근 ▲ 자치경찰행정과장 전상욱

 

◇ 3급

▲ 미래산업국장 이태규 ▲ 산업통상자원부 파견 정병락

 

◇ 4급

▲ 노인복지과장 구재명 ▲ 건강증진식품과장 황침현 ▲ 출산보육정책과장 양승록 ▲ 정보화담당관 곽행근 ▲ 사회재난과장 오지현

 

◇ 5급

▲ 노인복지과 박종태 ▲ 일자리노동정책과 전선희 ▲ 자치행정과 최지은 ▲ 균형발전과 조남진 ▲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파견 조덕희 ▲ 정책기획관실 조상현 ▲ 보건정책과 김옥선 ▲ 감염병관리과 정영림 ▲ 건강증진식품과 조윤상 ▲ 산업육성과 김종환 ▲ 의회사무처 박용진 ▲ 보건환경연구원 운영지원과장 김종호

 

 

<울산시>

 

◇ 4급 승진

▲ 농수산물도매시장건립추진단장 박상식

 

◇ 4급 전보

▲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행정과장 주태엽

 

◇ 5급 승진

▲ 정보화담당관 정연희 ▲ 일자리경제과 조경숙 ▲ 울산박물관 박주철 ▲ 문화예술회관 경영관리과 손원익 ▲ 장애인복지과 김혜정

 

◇ 5급 전보

▲ 정책기획관 이병희 ▲ 예산담당관 윤혜경 ▲ 외교투자통상과 모은아 ▲ 건설도로과 최광익 ▲ 종합건설본부 문상돈 ▲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행정과 손종익 ▲ 〃 최명수 ▲ 〃 석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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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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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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