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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3주년 맞아 ‘패밀리세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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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31, 2021, 10:03:42

4월1일부터 멤버십 회원 대상 전 카테고리 할인 및 이벤트 진행
4일까지 ‘Crazy 4 Days’ 일자별 할인 행사 진행, 14일까지 ‘로제와인 모음전’도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홈플러스는 다음달 1일부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론칭 3주년을 맞아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패밀리 세일’을 연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홈플러스의 마이 홈플러스 멤버십은 포인트 적립 조건과 한도를 없애고, 결제금액의 최대 2%라는 업계 최고의 적립율을 갖춘 제도입니다. 또한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멤버십 제도와 결제수단을 합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신한카드 전 가맹점에서도 현금처럼 쓸 수 있다는 점들로 인해 출범 3년만에 723만 회원이 가입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 카테고리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마블링의 어울림 냉동 LA식 꽃갈비를 각각 2190원, 2390원에, 농협안심한우는 각 30% 할인가에, 진짜 한돈 LA갈비 990원, 깐깐하게 키운 GAP 애호박을 2490원에 선보입니다.

 

또한 7일까지 삼성/LG 프리미엄 에어컨 행사상품은 2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14일까지 삼성 TV(KQ85QA60)를 5만원 추가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21일까지는 진로 방향제 9종 30% 할인, 불스원 차량용품 20% 할인, 씨케이피 라벤더 메모리폼 3종(등쿠션/목쿠션/방석) 각 4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4월 15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앱 이용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북 등 경품을 증정하고, 3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앱 신규 설치 시 대형 장바구니 교환권을 증정합니다.

 

이 밖에도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Crazy 4 Days’ 행사를 열고 일자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이 기간 9.7% 쫄깃한 돼지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각 1463원에, 동서식품 맥심모카골드믹스/화이골드믹스를 각 2만1900원에 팔고, 첫 날 대표상품으로는 알알이 당도 선별한 성주참외, 1.2kg이상으로만 선별한 대게 등이 있습니다.

 

오는 14일까지는 ‘꽃 피는 봄날엔 홈플러스 로제 와인처럼’을 주제로 행사를 열고, 로제와인 20여 종을 각 4990~6만2000원에 판매합니다. 특히, 프랑스 랑그독 지역에서 3대째 와인을 만들고 있는 와이너리 ‘헤유니스바장’에서 탄생한 ‘앙시앙땅 로제 벚꽃에디션(750ml, 프랑스산, 1만4900원)’은 3000병 한정 판매합니다.

 

황동호 홈플러스 CX마케팅팀장은 “업계 최고의 적립율을 갖춘 마이홈플러스 멤버십이 창립3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더 다양하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지속적인 혜택과 편의를 제공해 고객 로열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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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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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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