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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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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04, 2021, 18:05:21

 

<국세청>

 

◇ 서기관 승진

▲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실 이인희 ▲ 국세청 심사2담당관실 백승권 ▲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이지민 ▲ 국세청 상호합의담당관실 이규성 ▲ 국세청 법령해석과 임경환 ▲ 국세청 세정홍보과 이미애 ▲ 국세청 소득세과 김일환 ▲ 국세청 법인세과 임형태 ▲ 국세청 상속증여세과 정영혜 ▲ 국세청 조사1과 한상현 ▲ 국세청 세원정보과 안형태 ▲ 국세청 운영지원과 황정욱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수섭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김태수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이철재 ▲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 장재수 ▲ 서울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안동숙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박지원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창수 ▲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송명섭 ▲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양순석 ▲ 광주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장영수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박민기 ▲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정규진

 

◇ 기술서기관 승진

▲ 국세청 정보보호팀 손유승

 

 

<대덕넷>

 

▲ 부사장 윤혜정 ▲ 이사(대우) 김요셉

 

 

<금융위원회>

 

◇ 부이사관 승진

▲ 김동환

 

 

<(주)첨단>

 

◇ 헬로티

▲ 대표이사 윤봉섭 ▲ 총괄본부장 김정권 ▲ 경영지원실장 윤정희 ▲ 콘텐츠사업국장 김진희 ▲ 마케팅사업국장 윤성규 ▲ 디자인실장 이새별 ▲ 뉴미디어팀장 임근난 ▲ 콘텐츠교육팀장 유정인 ▲ 가치제안팀장 윤병혁 ▲ 디지털마케팅팀장 윤희승 ▲ 산업안전·보건컨설팅국장 권오진 ▲ 영상팀장 이진영 ▲ 전시팀장 김근태

 

◇ 황금부엉이

▲ 총괄본부장 홍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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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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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관세협상 상호관세 15 ·현금투자 연 상한 200억달러 합의

韓·美 관세협상 상호관세 15% ·현금투자 연 상한 200억달러 합의

2025.10.29 21:18:3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과 미국이 29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APEC에서 한미 관세협상 세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경주 APE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에서 "한국과 미국이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금 중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대미 금융투자 3500억달러는 현금 투자 2000억달러와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로 구성된다"며 "일본이 미국과 합의한 5500억달러 금융 패키지와 유사한 구조이지만 우리는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달러로 설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연간 200억달러의 한도 내에서 사업 진척 정도에 따라 투자하기 때문에 우리 외환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 있으며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합의에 따라 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자동차 관세는 25%에서 15%로 낮아집니다. 상호관세는 지난 7월 말 합의 이후 이미 15%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품목관세 중 의약품·목제 등은 최혜국 대우를 받고, 항공기 부품·제네릭(복제약) 의약품·미국 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천연자원 등에는 무관세를 적용받기로 했습니다. '마스가 프로젝트'로 명명된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는 국내 기업 주도로 추진하고 투자 외에 보증도 포함하는 것으로 합의됐습니다. 자동차와 함께 대미 수출 비중이 반도체의 경우 우리의 주된 경쟁국인 대만과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기로 했으며, 쌀·쇠고기를 포함한 농업 분야 추가 개방은 막았습니다. 김 실장은 이번 합의에 대해 "외환시장 불안이 우려되는 경우 납입 시기와 금액의 조정을 요청할 별도 근거도 마련했다"며 "투자 약정은 2029년 1월까지 이지만 실제 조달은 장기간 이뤄지고, 시장 매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조달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더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원금 회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층적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며 "원리금이 보장되는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만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양해각서(MOU)에 명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원리금 상환 전까지 한미 간 수익을 5대 5로 배분하되, 20년 내에 원리금을 전액 상환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면 수익배분 비율도 조정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은 환영식 직후 오찬을 겸해 87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핵추진잠수함의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달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습니다. 동시에 "대한민국은 방위비 증액과 방위산업 발전을 통해 자체적 방위역량을 대폭 키울 것"이라며 "미국의 방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한민국의 방위 산업 지원이나 방위비 증액을 확실하게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모두 발언 후 "난 한반도에서 여러분(남과 북)이 공식적으로 전쟁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분들이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창조하고 이뤄낸 것들이 정말 놀랍다"면서 "(한국이) 조선업의 대가(master)가 됐기에 우리와 협력하고 있다"고 조선업 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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