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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글로벌 챌린저로 국제적 감각을 길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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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1, 2015, 10:08:45

라이나생명, 싱가폴 명문 대학‧기업 탐방과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라이나 생명이 식견을 넓히고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라이나 생명(대표 홍봉성)은 텔레마케터설계사(이하: TMR)의 자녀들과 함께 45일 동안 싱가폴로 떠나는 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 1기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업성과가 우수 TMR들의 자녀들을 인솔해 싱가폴의 명문 학교 탐방 및 유명 기업 방문을 한다. 이를 통해 넓은 식견과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TMR 자녀 총 41명은 라이나생명 사옥 투어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들은 해외여행시 안전 관리 및 단체 행동 수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10일 오후 비행기로 출국했다.

 

4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폴 국립대학, 예일대학교 싱가폴 캠퍼스 등 명문 대학교 탐방을 한다. 또한 블룸버그, 센토사섬, 유니버셜스튜디오 등 유명 기업과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저녁에는 인솔자로 동행한 라이나생명 직원들과 쉽고 재밌게 경제 공부를 할 수 있는 보드 게임을 한다.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진행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TMR 대부분이 어머니이기 때문에 그들의 관심사인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번 1기를 잘 진행해 라이나 글로벌 챌린저 출신 인재가 더욱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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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학 기자 silverst99@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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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2025.08.22 09:21:4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故김창열 화백의 회고전 'Kim Tschang-yeul' 후원을 통해 'ART for YOU(이하 '아트포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방울 화가'로 잘 알려진 김창열은 1971년 어느 날 캔버스에 맺혀 햇빛을 반사하는 물방울을 보고 영감을 얻어 생전 약 50년간 물방울 회화를 그렸습니다. 1976년 잡지 '공간' 기고를 통해 크고 작은 물방울의 무리로 성립되는 조형적 화면, 하나의 점이면서도 어떤 생명력을 지닌 물방울의 질감, 점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감도를 발견한 순간을 기적 같았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후 평생에 걸쳐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물방울, 중력을 거슬러 영롱하게 맺힌 물방울, 글자를 확대하거나 지워내는 물방울 등 끊임없는 물방울의 변주로 독창적 미감을 구축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규모 회고전에서는 1970년대 초기 작업부터 뉴욕 시기를 거쳐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말년까지 작가의 창작 여정을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6·7·8 전시실에서 오는 12월21일까지 4개월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아트포유 캠페인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LG전자의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조명함으로써 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의 일상에 예술을 통한 영감과 품격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지난 2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전시 개막 행사를 마련, 김창열 작가 유족을 비롯해 사전 신청한 LG전자 고객, 앰버서더, 문화예술계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며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 소개, 헌정 공연,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문을 연 'LG전자 플래그십 D5(디파이브)'에서 김창열 작가의 작품과 투명 OLED 기술력으로 완성된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5층에는 수백개의 OLED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배치했으며 건물 외관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서도 행인들이 시간대별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 D5(dimension5)는 방문객들이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5개의 차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앞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이번 전시 후원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가치,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 더욱 깊고 폭넓은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방식의 메세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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