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ife 라이프

신한생명, 하계캠프로 아이들의 꿈과 미래 응원

URL복사

Thursday, August 13, 2015, 15:08:36

임직원 자녀 50명 초청..인성‧자신감‧자기주도 초점 맞춘 프로그램 진행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신한생명이 아이들의 사회성과 도덕성, 자신감을 키우고 자기주도적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캠프를 연다.


신한생명(대표 이성락)12일부터 15일까지 34일 일정으로 천안 명덕리에 위치한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임직원 자녀 50명을 초청하여 하계캠프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외부 전문 강사진이 4종류의 키워드(인성자신감자기주도진로탐색)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사회성과 도덕성을 개발하고 다양한 도전으로 자신감과 자기주도적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아이들 스스로 꿈과 비전을 설계하는 시간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캠프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신한생명 인사부 직원만족센터 직원이 전일 상주한다. 또한 외부 안전요원을 배치시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격려하고 도전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6년째 하계캠프를 진행하고 있다참가한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구현을 위해 해마다 임직원 자녀 초청 하계캠프 어린이 영어캠프 대하잡이 체험행사 스키캠프 등 다양한 가족친화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한재학 기자 silverst99@inthenews.co.kr

배너

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LG전자, 故 김창열 화백 회고전 후원…‘아트포유’ 캠페인 공식 선포

2025.08.22 09:21:49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故김창열 화백의 회고전 'Kim Tschang-yeul' 후원을 통해 'ART for YOU(이하 '아트포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물방울 화가'로 잘 알려진 김창열은 1971년 어느 날 캔버스에 맺혀 햇빛을 반사하는 물방울을 보고 영감을 얻어 생전 약 50년간 물방울 회화를 그렸습니다. 1976년 잡지 '공간' 기고를 통해 크고 작은 물방울의 무리로 성립되는 조형적 화면, 하나의 점이면서도 어떤 생명력을 지닌 물방울의 질감, 점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감도를 발견한 순간을 기적 같았다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이후 평생에 걸쳐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물방울, 중력을 거슬러 영롱하게 맺힌 물방울, 글자를 확대하거나 지워내는 물방울 등 끊임없는 물방울의 변주로 독창적 미감을 구축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번 대규모 회고전에서는 1970년대 초기 작업부터 뉴욕 시기를 거쳐 프랑스에서 활동했던 말년까지 작가의 창작 여정을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6·7·8 전시실에서 오는 12월21일까지 4개월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아트포유 캠페인은 기술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LG전자의 새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널리 알리고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조명함으로써 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객의 일상에 예술을 통한 영감과 품격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지난 21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전시 개막 행사를 마련, 김창열 작가 유족을 비롯해 사전 신청한 LG전자 고객, 앰버서더, 문화예술계 인플루언서 등 100여명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이 환영 인사를 전하며 전시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 소개, 헌정 공연,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문을 연 'LG전자 플래그십 D5(디파이브)'에서 김창열 작가의 작품과 투명 OLED 기술력으로 완성된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습니다. 5층에는 수백개의 OLED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배치했으며 건물 외관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서도 행인들이 시간대별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LG전자 플래그십 D5(dimension5)는 방문객들이 예술과 기술의 결합을 5개의 차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으로 앞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이번 전시 후원을 시작으로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가치,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 더욱 깊고 폭넓은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방식의 메세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