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엄수빈 기자ㅣ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 김평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의 KSQI는 국내 산업과 고객의 특성을 토대로 기업의 가치 전달자인 비대면 접점 서비스에 대해 일관된 기준으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것으로, 2004년 이래 매년 KSQI 우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차에 걸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통화연결시도횟수 ▲상담사의 말속도 ▲고객 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항목에서 최고 점수인 100점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자신감 있는 응대 ▲고객이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설명 ▲맞이인사시 발음의 정확성 ▲종료태도에서도 업계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대표(CCM)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 최우선 핵심가치를 필두로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고객중심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