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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드림콜센터 ‘2015년 따뜻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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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18, 2015, 07:09:28

사장·부사장 등 임직원 1000여명 참석..수익금 전액 독거노인센터에 기부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신한생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연다. 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현대아울렛빌딩 하늘정원에서 독거어르신께 도움을 드리기 위한 따뜻한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드림콜센터가 주관하는 따뜻한 바자회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에는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을 비롯해 한충섭 부사장(고객지원그룹 담당임원), 드림콜센터 직원, 상담사 등 10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바자회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의류와 도서장터생활용품 판매장터먹거리 장터로 이뤄진다. 특히 직원들이 재래시장을 방문해 엄선한 농수산품이 방문객에게 인기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된다.

 

한편, 드림콜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사랑잇기 전화산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소재 독거어르신 350여명과 1:1 매칭 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 드림콜센터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동료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도 소통하고 독거어르신께 나눔까지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앞으로도 노인복지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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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학 기자 silverst99@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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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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