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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산업통상자원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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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3, 2021, 15:06:33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임용

▲ 중부광산안전사무소장 신정도 ▲ 국내대책과장 이고은

 

 

<삼정KPMG>

 

◇ 부대표

▲ 김이동 ▲ 서지희 ▲ 석명기 ▲ 손호승 ▲ 이관범 ▲ 이동석 ▲ 이용호 ▲ 임근구 ▲ 전철희 ▲ 한원식

 

◇ 전무

▲ 김민수 ▲ 김상훈 ▲ 김현중 ▲ 노원 ▲ 리앙카오(Cao, Liang) ▲ 서무성 ▲ 송정화 ▲ 이동근 ▲ 이상길 ▲ 이정수 ▲ 정윤호 ▲ 정창길 ▲ 정헌 ▲ 조승희 ▲ 진형석 ▲ 한기원 ▲ 현승임

 

 

<대전시교육청>

 

◇ 행정 3급 정년퇴직

▲ 행정국 안복현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황선혁

 

◇ 행정 4급 정년퇴직

▲ 교육복지안전과 박덕하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우재영 ▲ 한밭교육박물관 정규남 ▲ 서부 행정지원국 도기래

 

◇ 행정 4급 공로연수

▲ 혁신정책과장 김덕기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신명자 ▲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이장희 ▲ 대전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김진항

 

◇ 행정 4급 전보

▲ 혁신정책과장 우창영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김수인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 행정 4급 승진

▲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 한진경 ▲ 혁신정책과 교육협력관 정현숙(대전시 파견) ▲ 교육복지안전과장 이상근 ▲ 시설과장 고영규 ▲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송기선 ▲ 대전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노애수

 

◇ 기술 4급 정년퇴직

▲ 시설과 김동욱

 

◇ 기술 4급 공로연수

▲ 시설과장 표남근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강천배

 

◇ 교육행정 5급 정년퇴직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재숙 ▲ 대전동신과학고 박경진

 

◇ 교육행정 5급 공로연수

▲ 대전여자고 오영조

 

◇ 교육행정 5급 전보

▲ 공보관 신앵삼 ▲ 감사관 김호윤 ▲ 기획예산과 백기종 권영희 ▲ 혁신정책과 조정미 ▲ 교육복지안전과 정윤희 ▲ 유초등교육과 박연실 ▲ 과학직업정보과 지동선 ▲ 총무과 이은주 최영재 손태일 ▲ 행정과 윤은주 김지연 ▲ 재정과 서준호 ▲ 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한영환 ▲ 대전평생학습관 평생교육과장 박미순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문화체육운영과장 노희창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총무부장 김일선 ▲ 대전공업고 김용범 ▲ 대전복수고 윤미경 ▲ 대전송촌고 서동원 ▲ 동대전고 주정하 ▲ 서부 평생교육체육과장 송규혜

 

◇ 교육행정 5급 승진

▲ 대전구봉고 한현주 ▲ 대전둔산여자고 신순이

 

◇ 사서 5급 전보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1과장 원계순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문헌정보2과장 고광분

 

◇ 시설 5급 공로연수

▲ 서부 시설지원과장 오용석

 

◇ 공업 5급 정년퇴직

▲ 시설과 김종훈

 

◇ 공업 5급 전보

▲ 서부 시설지원과장 김기홍

 

◇ 공업 5급 승진

▲ 시설과 정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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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언론 플레이는 제가 다 할 수 있어..융단 폭격하지요 뭐”

“언론 플레이는 제가 다 할 수 있어..융단 폭격하지요 뭐”

2024.03.28 10:39:42

부산 =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필요하면 융단 폭격하지요 뭐”, “그냥 지역신문 이런 거 아닙니다”, “암튼 언론 걱정은 하지 마세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 인터넷신문의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에서 청탁성 기사로 의심되는 기사가 대거 게재돼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해당 기사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들이 대거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28일 인더뉴스가 입수한 단체 카카오톡방(이하 단톡방)에는 다소 과격해 보이는 대화내용이 이어집니다. 이 단톡방은 내달 입주가 예정돼 있는 부산 일광의 신축 타운하우스 입주예정자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요. 타운하우스의 입주 예정자인 A씨는 거침 없는 언사를 쏟아냈습니다. 그는 단톡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계속 민원을 넣어주세요. 알아야 됩니다. 사태의 심각성을.."이라며 민원을 사주하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언론 플레이는 제가 다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융단 폭격하지요 뭐."라며 "언론 들어가면 그 때부터는 이판 사판"이라고 시행사와 시공사를 상대로 언론공세를 퍼붓겠다는 계획을 피력했습니다. 특히 그는 "기장에서 싸움나면 우리 안 집니다."라며 "실수하면 우리가 질 수도(있는데)... 현장에 농성텐트를 칩시다"라며 입주 예정자들을 상대로 선동을 하는 듯한 말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A씨가 공언한 것이 실제로 현실화됐다는 점입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이 단톡방에서 시작된 때는 이달 초. 불과 10여일 뒤인 12일에 처음으로 <“입주가 코앞인데”...부산 기장 아파트 입주민, 시공하자에 ‘분통’>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에는 단톡방에서 이야기된 대로 일부 입주예정자들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기장군청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내용이 사진과 함께 실렸습니다. 이어 3일 뒤인 15일에는 또 다시 같은 매체에서 <“2년을 기다렸는데”...부산 기장 한 아파트, 입주의 꿈이 지옥 현실로>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소수의 입주예정자들이 군청 앞에서 시위를 하는 모습이 기사에 담겼습니다. A씨가 단톡방에서 단언한 대로 ‘언론 플레이’는 계속됐습니다. 22일에는 <“안전한 환경 조성해달라” 부산 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호소>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왔고, 급기야 27일에는 [단독]이라는 머릿글을 달아서 <한수원 직원이 1100억대 시행사 부사장?...겸직 신고 ‘유명무실’>이라는 자극적인 기사를 끝으로 이른 바 ‘융단 폭격’이 완성됐습니다. 이와 관련, 입주 예정자들은 불안한 마음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살아야 할 집에 대한 이미지나 가치가 떨어질 게 뻔해 보이기 때문. 한 입주 예정자는 “일부 분양자들의 민원과 시위에 대해 부분적으로 이해는 되지만, 원치 않는 내용들로 인해 저희 집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까 불안하다”며 “예정대로 입주를 희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매체가 쏟아내고 있는 기사들 때문에 선의의 피해자들이 대거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계속 이런 부정적인 기사들이 나오면 입주할 마음이 있던 사람들도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다”며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시행사나, 시공사는 물론 이미 계약을 한 다수의 입주 예정자들에게 막대한 금전적인 손실을 끼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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