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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2015 사회공헌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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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5, 2015, 12:09:00

이명재 사장 등 임직원 150여명 참여..NGO 활동 직접 체험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알리알츠생명이 NGO의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를 열었다.


알리안츠생명(대표이사 사장 이명재)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15 사회공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이명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알리안츠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NGO들은 난민 체험나눔 관련 심리테스트결식 아동 지원 캠페인을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후원 아동이 바이올린 공연을 진행하고 싱어송라이터 유니콘이 미니 공연을 펼쳐 나눔의 기쁨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재 사장은 한가위를 이틀 앞둔 오늘 모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알리안츠생명 구성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은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가 모은 금액을 어려운 단체와 1:1로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연중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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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학 기자 silverst99@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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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 2분기 실적] 메리츠금융 상반기 1.4조 역대 최대 순익

2025.08.13 19:11:11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메리츠금융지주(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358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작년 상반기(1조3275억원)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반기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습니다. 2분기 순이익도 분기기준 사상최대인 73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5817억원, 1조6715억원입니다. 자산총계는 124조2453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업계 최고 수준인 26.3% 입니다. 메리츠금융은 "메리츠화재의 투자손익 증가, 메리츠증권의 견조한 기업금융 실적 및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별 실적을 보면 메리츠화재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247억원으로 작년동기대비 3.5% 증가하면서 분기기준 사상 최대실적을 냈습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9873억원입니다. 상반기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 604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산운용투자이익률은 0.6%p 상승한 4.5% 입니다. 2분기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3731억원 증가했으며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입니다. 잠정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4485억원, 443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작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10.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9.9% 증가했습니다. 2분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1조4000억원으로 1년전보다 8조7000억원 늘었습니다. 고객예탁자산은 24조3000억원에서 35조4000억원으로 무려 11조2000억원 크게 증가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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