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알리알츠생명이 NGO의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를 열었다.
알리안츠생명(대표이사 사장 이명재)은 2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15 사회공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이명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알리안츠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NGO들은 난민 체험‧나눔 관련 심리테스트‧결식 아동 지원 캠페인을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후원 아동이 바이올린 공연을 진행하고 싱어송라이터 ‘유니콘’이 미니 공연을 펼쳐 나눔의 기쁨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재 사장은 “한가위를 이틀 앞둔 오늘 모두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알리안츠생명 구성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은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가 모은 금액을 어려운 단체와 1:1로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연중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