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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실버운동회 ‘老세老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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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5, 2015, 11:10:20

‘체어맨스 챌린지’ CSR 프로그램 일환..6년째 지속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14일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진행된 한국헬프에이지 실버운동회에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헬프에이지가 주최한 한국헬프에이지 실버운동회 는 올해로 6년째 진행해 온 PCA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영국 프루덴셜 그룹의 임직원 자원 봉사 활동 프로그램인 체어맨스 챌린지기금 후원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20여명의 PCA 매직넘버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점심 식사 준비 및 물품 운반 등 행사 진행 전반에 걸쳐 도우미 역할을 맡았다.

 

개회식에 앞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운동회를 응원하기 위해 ‘PCA생명은 어르신들의 힘을 믿습니다!'라는 문구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물했다.

 

김광일 PCA생명의 사원은 은퇴설계 전문 생명보험사의 일원으로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어르신들을 모시며 보낸 보람찬 하루였다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PCA생명은 지난 2010년 저소득 노인 지원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노인참여나눔터의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6년째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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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ir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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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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