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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실버운동회 ‘老세老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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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5, 2015, 11:10:20

‘체어맨스 챌린지’ CSR 프로그램 일환..6년째 지속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14일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진행된 한국헬프에이지 실버운동회에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헬프에이지가 주최한 한국헬프에이지 실버운동회 는 올해로 6년째 진행해 온 PCA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영국 프루덴셜 그룹의 임직원 자원 봉사 활동 프로그램인 체어맨스 챌린지기금 후원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20여명의 PCA 매직넘버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점심 식사 준비 및 물품 운반 등 행사 진행 전반에 걸쳐 도우미 역할을 맡았다.

 

개회식에 앞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운동회를 응원하기 위해 ‘PCA생명은 어르신들의 힘을 믿습니다!'라는 문구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물했다.

 

김광일 PCA생명의 사원은 은퇴설계 전문 생명보험사의 일원으로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어르신들을 모시며 보낸 보람찬 하루였다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PCA생명은 지난 2010년 저소득 노인 지원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노인참여나눔터의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6년째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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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ir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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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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