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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h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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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1, 2021, 14:12:52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Sh수협은행>

◇ 본부장 선임 ▲ 신탁사업본부장 오대주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장문호 ▲ DT본부장 김혜곤 ▲ 정보보호본부장 이정교

 

◇ 부장 승진 ▲ 여신관리부 전철수 ▲ IT지원부 한상우 ▲ 동대문금융센터 박숙이 ▲ 연희로금융센터 송재원 ▲ 순천금융센터 신재광

◇ 팀장·지점장 승진 ▲ 전략기획부 정용문 ▲ 디지털개인금융부 박성한 ▲ 수산해양금융부 권태경 ▲ 심사부 김두현 ▲ 인사총무부 김병훈 ▲ 글로벌외환사업부 박재영 ▲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성순영 ▲ 신탁사업본부 이철수 ▲ 디지털전략부 강대우 ▲ 중부기업금융본부 유석종 ▲ 미사역지점 이은경 ▲ 남동탄지점 배경낭 ▲ 나주혁신도시지점 조은희 ▲ 마린시티출장소 윤민석 ▲ 신항만지점 강길원

 

◇ 광역본부장 전보 ▲ 동부광역본부장 임연숙 ▲ 남부광역본부장 엄용수 ▲ 서부광역본부장 박양수 ▲ 부산경남광역본부장 김문수

◇ 부서장 전보 ▲ 자금부장 박해영 ▲ 디지털개인금융부장 김태경 ▲ 기업금융부장 양승철 ▲ 수산해양금융부장 오미석 ▲ 카드사업부장 이미혜 ▲ 여신정책부장 임한관 ▲ 방카펀드사업부장 박윤서 ▲ 지속경영추진부장 이재문 ▲ IT개발부장 김명주

◇ 지점장 전보 ▲ 강남기업금융본부장 이해균 ▲ 중부기업금융본부장 윤희춘 ▲ 가락동금융센터장 윤효심 ▲ 동소문동지점장 김찬식 ▲ 송파역지점장 전경국 ▲ 신당역지점장 이승은 ▲ 신설동역지점장 변철미 ▲ 쌍문동지점장 조성현 ▲ 의정부금융센터장 안명성 ▲ 원주금융센터장 윤영수 ▲ 광교신도시지점장 김지훈 ▲ 서초동금융센터장 한상훈 ▲ 수내동금융센터장 배용진 ▲ 압구정금융센터장 서제호 ▲ 양재금융센터장 조동호 ▲ 양재동지점장 김태용 ▲ 역삼금융센터장 조계학 ▲ 송도신도시지점장 유성호 ▲ 금천지점장 이명호 ▲ 노량진수산시장지점장 진봉근 ▲ 마포금융센터장 김용우 ▲ 시흥지점장 양승인 ▲ 응암동금융센터장 임기태 ▲ 홍대역금융센터장 장구인 ▲ 루원시티지점장 정영근 ▲ 주안지점장 윤종환 ▲ 청라지점장 함홍선 ▲ 둔산지점장 한동훈 ▲ 세종금융센터장 허진 ▲ 천안지점장 이홍구 ▲ 전북지역금융본부장 한재권 ▲ 전남지역금융본부장 이태욱 ▲ 광주첨단지점장 류수중 ▲ 목포지점장 김문형 ▲ 경북지역금융본부장 서영창 ▲ 경남지역금융본부장 김성완 ▲ 마린시티출장소장 정성문 ▲ 명지지점장 이형주 ▲ 범일동지점장 김수용 ▲ 울산지점장 박호근

◇ 팀장 전보 ▲ 자금부 자금관리팀장 송병길 ▲ 디지털개인금융부 수신마케팅팀장 이연희 ▲ 디지털개인금융부 수신제도지원팀장 권태경 ▲ 수산해양금융부 수산해양정책팀장 정범수 ▲ 기업금융부 기업마케팅팀장 정명섭 ▲ 기업금융부 기업지원팀장 김명수 ▲ 기업금융부 기업전략팀장 이효세 ▲ IT지원부 IT내부통제TF팀장 김호겸 ▲ 카드사업부 카드마케팅팀장 김희철 ▲ 카드사업부 카드개발팀장 권동혁 ▲ IT개발부 BRM팀장 배진석 ▲ 지속경영추진부 채널전략팀장 이종운 ▲ 지속경영추진부 ESG경영팀장 윤민석 ▲ 방카펀드사업부 펀드사업팀장 김해정 ▲ 사회공헌팀장 김선기 ▲ 금전신탁팀장 서훈교 ▲ 디지털전략부 플랫폼사업팀장 조석민 ▲ 자금세탁방지팀장 윤병삼 ▲ 감사부 디지털감사팀장 신민호 ▲ 감사부 임점감사팀장 김명준 ▲ 감사부 경영감사팀장 오병준 ▲ IB사업본부 부동산금융팀장 김도경 ▲ 여신관리부 채권회수팀장 이진환 ▲ IT개발부 여신팀장 신상문 ▲ 카드사업부 카드기획팀장 마자룡 ▲ 심사부 투자금융심사팀장 전양수 ▲ IT지원부 전산기획팀장 진정숙 ▲ 디지털전략부 디지털기획팀장 이호진

◇ RM지점장 전보 ▲ 강남기업금융본부 RM지점장 김향숙·한규봉 ▲ 여의도증권타운센터 RM지점장 이철수 ▲ 서울중앙금융센터 RM지점장 강대우 ▲ 마포금융센터 RM지점장 이재균 ▲ 영등포금융센터 RM지점장 정명옥 ▲ 충청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문정호 ▲ 경남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최기영 ▲ 경북지역금융본부 RM지점장 최병용 ▲ 연희로금융센터 RM지점장 배석환

 

◇ 금융연수원 교육 ▲ 김창용 ▲ 장현규 ▲ 김민홍 ▲ 송명환 ▲ 이정운 ▲ 장욱 ▲ 김영미 ▲ 임준택 ▲ 서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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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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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2025.07.01 16:30:2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024년 한해 창출한 ESG 가치(ESG Value Created)가 5조45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신한금융이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순수 사회적 가치는 2조9590억원입니다. 여기서 환경적비용(91억원)과 사회적비용(542억원)을 차감한 뒤 배당·납세 등 주요 이해관계자 대상의 환원성과(2조5589억원)을 더한 수치입니다. 신한금융은 ESG 활동성과 정량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세대 ESG·기업윤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금융회사 최초로 ESG 활동성과 측정모델 즉 '신한 ESG 가치 인덱스(Value Index)'를 개발했습니다. ESG 활동 효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SG 가치를 처음 측정한 2019년과 비교하면 측정 대상 ESG 활동은 93개에서 436개로, 순수 사회적 가치는 7907억원에서 2조9590억원으로 279% 큰폭 증가했습니다. 신한금융의 주요 ESG 활동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브링업(Bring-Up) & 밸류업(Value-Up) 프로젝트' 입니다. 신한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저축은행 우량고객이 이탈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은행 거래 유입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이나 금융비용 감면까지 지원해 그룹 전체 우량고객을 늘리고(Bring-Up), 고객이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Value-Up) '고객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도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개선과 금융비용 절감, 나아가 가계부채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기준 신한상생 대환대출을 통해 574명의 고객에 102억원의 대환대출을 실행했고 이들 고객은 평균 4.8%p 이자절감(누적 이자경감액 9억8000만원) 효과를 누렸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100억원 돌파에 대해 "신한이 고객 이자감면에 따른 이익축소에도 중·저신용 고객의 신용 상향지원을 통해 상생을 실현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지를 담아 고객과 상생을 위한 금융사다리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등 글로벌 주요이슈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대응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 리포트'도 담겼습니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공동의 목표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색금융과 전환금융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금융' 누적 실적은 2024년말 기준 총 18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2030년 30조원 달성목표의 62.3%에 해당하는 진도율입니다. 탄소배출 많은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로 점진적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전환금융 실적은 9605억원 규모로 집계됩니다. 이와 함께 TNFD 보고서에서는 그룹의 금융자산뿐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자연자본은 토양, 공기, 물, 광물 등 자연이 인류에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자원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신한금융은 보고서에서 "금융업 특성상 직접적으로 자연자본과 관련된 의존도와 영향, 리스크 및 기회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자연자본 이슈는 투자 포트폴리오 즉 다운스트림 가치사슬(downstream value chain)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은 이러한 구조를 반영해 그룹 운영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자연자본 이슈가 투자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특히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표·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더욱 힘써서 탄소중립, 포용, 협력이라는 3대 전략방향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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