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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NFT ‘스포티움 프로젝트’, 플로우 메인넷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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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8, 2021, 14:12:47

리버투스 포함 해외 투자자로부터 투자유치 마무리 단계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블루베리NFT는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웹3 블록체인 플랫폼인 플로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한국 4대 스포츠리그를 기점으로 글로벌 멀티 스포츠 NFT 마켓플레이스를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캐나다의 글로벌 블록체인 회사 대퍼랩스가 자체 개발 및 운영중인 블록체인 플로우 메인넷은 확장성과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레이어 1 플랫폼이다. 현재 미국 농구 리그 NBA를 포함해 다수의 글로벌 IP 브랜드, 이커머스 플랫폼, 게임 개발사 등이 플로우와 협업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NFT에 따르면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현재 리버투스를 포함한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투자유치 마무리 단계에 있고 대퍼랩스도 업무협약과 함께 투자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대퍼랩스에게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가치를 인정 받아 이번 투자 유치 및 업무협업을 체결하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다”며 “스포티움이 플로우 메인넷을 쓰게 된 것 뿐만 아니라 향후 대퍼랩스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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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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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금융권 최초 패밀리오피스 고객 전담 공동영업팀 출범

신한투자증권, 금융권 최초 패밀리오피스 고객 전담 공동영업팀 출범

2025.09.08 09:16:0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금융권 최초의 공동영업팀을 출범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 거점은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청담센터(은행∙증권 복합채널) ▲신한 Premier 청담금융센터(증권)로 두 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영업 체계를 신설∙운영할 계획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에 대해 자본시장 중심의 ‘머니무브’ 확대와 고액자산가 니즈의 다변화에 따라 기존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PWM채널 고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채널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PWM채널의 고객 수가 증가하고 고객의 니즈 또한 세밀화 되면서 차별화된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룹 차원의 역량 결집 및 공동관리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는 것입니다. 신한 Premier 청담금융센터는 2024년 신한투자증권 업적평가대회에서 ‘바른이익 대상’을 수상하며 내부 성과뿐 아니라 고객만족 측면에서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기존 PWM복합점포 협업 모델을 넘어 증권 점포가 참여하는 자본시장에 특화된 자산관리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출범하는 공동영업팀은 패밀리오피스센터 PB와 신한투자증권을 대표하는 지점 우수 PB로 구성됩니다. 금융권 최초로 지점 간 우수 PB인력 풀을 고객중심으로 공동 운영하는 방식으로, 기존 복합점포(PWM)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시도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존 은행∙증권 복합채널을 통한 포트폴리오 관리에 더해 우수PB들의 투자전략과 리스크 관리를 통한 한층 강화된 신한 Premier만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신한 Premier 청담금융센터(증권) 내에 ‘신한 Premier 커뮤니타스 Lounge’도 새롭게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는 신한 Premier 원주금융센터에서 첫선을 보인 후 두번째로 마련되는 공간으로, 한곳에서 은행과 증권의 금융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원스탑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공동영업팀 출범이 신한 Premier 채널혁신의 시작점으로 앞으로도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위해 은행과 증권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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