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블루베리NFT는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웹3 블록체인 플랫폼인 플로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한국 4대 스포츠리그를 기점으로 글로벌 멀티 스포츠 NFT 마켓플레이스를 목표로 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캐나다의 글로벌 블록체인 회사 대퍼랩스가 자체 개발 및 운영중인 블록체인 플로우 메인넷은 확장성과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레이어 1 플랫폼이다. 현재 미국 농구 리그 NBA를 포함해 다수의 글로벌 IP 브랜드, 이커머스 플랫폼, 게임 개발사 등이 플로우와 협업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NFT에 따르면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현재 리버투스를 포함한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투자유치 마무리 단계에 있고 대퍼랩스도 업무협약과 함께 투자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대퍼랩스에게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가치를 인정 받아 이번 투자 유치 및 업무협업을 체결하게 된 것에 대해서 매우 기쁘다”며 “스포티움이 플로우 메인넷을 쓰게 된 것 뿐만 아니라 향후 대퍼랩스와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