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롯데마트가 다가올 봄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주일간 ‘봄 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람막이, 언더웨어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우선, 일교차가 큰 봄에 입기 좋은 신상품 ‘메쉬벤틸레이션 바람막이’를 시중가 대비 절반 수준인 1만5900원에 판매한다. 또, ‘프리미엄 바람막이(남성)’는 3만5900원, ‘에센셜 바람막이(여성)’는 1만9900원에 판매한다.
가볍고 편안한 언더웨어인 울트라라이트 시리즈도 준비했다. ‘울트라라이트 양말·덧신(각 5족)’은 6900원, ‘울트라라이트 드로즈·런닝(각 3매)’는 1만1900원, ‘울트라라이트 브라·팬티’는 각각 9800원, 38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스타킹·타이즈 다다익선 행사도 진행한다. ‘비비안 스타킹(5족)’, ‘베이직아이콘 여성 타이즈(5족)’, ‘통큰 스타킹(8족)’을 각 1만원에 판매하며, 행사 상품 2개 결제 시 20%, 3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점차 날씨가 따뜻해지며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며 “환절기 시즌에 입을 수 있는 패션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