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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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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4, 2022, 09:03:29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새마을금고중앙회>

◇ 부문장 ▲ 준법지원부문 김정신 ▲ 정보보호부문 임기철 ▲ 전략조정부문 박광제 ▲ MG인재개발원 장경준 ▲ IT부문 김문호 ▲ ESG금고경영지원부문 김동욱 ▲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서상민 ▲ 자금운용부문 박천석 ▲ 공제부문 김한신

◇ 본부장 ▲ 비서실 심동보 ▲ 감사본부 홍상진 ▲ 전략기획본부 김지윤 ▲ 대외협력법무본부 정종수 ▲ 총무인사본부 박재경 ▲ 브랜드홍보본부 김태영 ▲ 리스크관리본부 최광만 ▲ IT기획본부 강창기 ▲ IT개발본부 김정아 ▲ 금고경영기획본부 박도형 ▲ 금고경영컨설팅본부 김호술▲ 디지털금융본부 윤경석 ▲ 금고여신금융본부 박준철 ▲ 예금자보호실 전성기 ▲ 금융전략본부 김선수 ▲ 부동산금융본부 박정배 ▲ 기업금융본부 이미향 ▲ ESG인프라금융실 윤신철 ▲ 지역금융본부 이정희 ▲ 공제기획본부 김훈기 ▲ 공제마케팅본부 김원규 ▲ 검사기획본부 황길현 ▲ 상시검사본부 구찬회 ▲ 검사감독1본부 강명성 ▲ 검사감독2본부 위덕현

◇ 지역 본부장 ▲ 서울지역본부 심재관 ▲ 부산지역본부 강신철 ▲ 대구지역본부 김동윤 ▲ 인천지역본부 유경진 ▲ 광주전남지역본부 이승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종성 ▲ 울산경남지역본부 강상수 ▲ 경기지역본부 정찬호 ▲ 강원지역본부 신윤식 ▲ 충북지역본부 유태희 ▲ 전북지역본부 박혜식 ▲ 경북지역본부 김상철 ▲ 제주지역본부 한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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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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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2025.07.10 11:27:4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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