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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가정의 달’ 맞아 차종별 구매혜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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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2, 2022, 10:05:33

‘Thank U 프로그램’ 및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마련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쌍용자동차[003620]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교육계 종사자, 국가 유공자, 경찰, 군인, 공무원, 의료계 종사자 및 직계가족이 티볼리&에어, 코란도, 스포츠&칸, 올 뉴 렉스턴 등을 구매하면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Thank U 프로그램’과 전 차종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초장기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차종별 세부 할인혜택을 살펴볼 경우,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일시불로 개별소비세 지원(50만원) 또는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9%/~72개월)로 구매 시 개별소비세 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선수금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는 물론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9%(60개월) 장기저리 할부 등 다양할 할부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은 선수금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으며,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9%/~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을 지원합니다. 선수금에 따라 2.9%~3.5%(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도 운영합니다.

 

뉴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신규 운영하고 선수금 없이 4.9% 72개월+50만원을 지원합니다. 월 할부 부담을 대폭 줄여주는 초장기 할부(4.9% 84개월/6.5% 120개월) 및 선수금 10% 3.5%(60개월)와 선수금 없는 3.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액티언 스포츠 및 코란도 스포츠 등 스포츠 브랜드 보유 고객이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일 경우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노후차 교체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할 방침입니다.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 또는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올 뉴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90만원을,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30만원을 지원합니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의 경우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차종별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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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표 기자 softman@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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