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하나은행은 내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되는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4연전에서 축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브라질·칠레·파라과이·이집트와의 친선경기 4연전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한 축구국가대표팀의 전력을 점검하기 위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 초청으로 치러집니다.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온라인으로는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다음달 14일까지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축구국가대표팀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는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트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또한 하나은행은 첫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축구국가대표팀 선수의 유니폼이 걸려있는 로커 룸을 형상화한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축구 게임기를 이용한 캐논슈터로 선정된 200명에게는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유니폼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경기 당일 이동 점포인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해외여행 간다치고! 미리 환전'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하나은행은 이날 현장에서 모바일 환전을 하는 손님에게는 이벤트가 종료되는 6월 30일 이후 추첨을 통해 하나머니 캐시백 및 여행용 캐리어 등의 경품을 제공합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이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님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