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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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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5, 2022, 15:08:39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금융감독원>

◇ 국실장 전보 ▲ 기획조정국장 안승근 ▲ 감독총괄국장 이창운 ▲ 감독조정국장 정우현 ▲ 제재심의국장 서재완 ▲ 보험감독국장 박지선 ▲ 생명보험검사국장 박동원 ▲ 은행감독국장 김준환 ▲ 특수은행검사국장 박충현 ▲ 저축은행감독국장 이길성 ▲ 저축은행검사국장 최길성 ▲ 자본시장감독국장 황선오 ▲ 기업공시국장 박용호 ▲ 조사기획국장 고영집 ▲ 자본시장조사국장 이승우 ▲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최광식 ▲ 금융민원총괄국장 서정보 ▲ 분쟁조정1국장 홍장희 ▲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조정석▲ 감사실 국장 김학문 ▲ 감찰실 국장 이주현 ▲ 전북지원장 김충우

 

◇ 국실장 직위 부여 ▲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김성욱 ▲ 글로벌시장국장 겸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백규정 ▲ 법무실 국장 황승기 ▲ 비서실장 한구 ▲ 금융데이터실장 곽범준 ▲ 금융그룹감독실장 김형원 ▲ 손해보험검사국장 박상규 ▲ 신용감독국장 홍석린 ▲ 여신금융감독국장 이종오 ▲ 상호금융국장 박현섭 ▲ 여신금융검사국장 이진 ▲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권영발 ▲ 자산운용감독국장 최강석 ▲ 전문사모운용사전담검사단장 김진석 ▲ 공시심사실장 장창호 ▲ 특별조사국장 김정렬 ▲ 회계조사국장 윤정숙 ▲ 연금감독실장 권성훈 ▲ 신속민원처리센터 국장 홍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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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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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화점 CEO들 ‘원칙’ 깨고 더현대 서울에 모인 까닭은?

글로벌 백화점 CEO들 ‘원칙’ 깨고 더현대 서울에 모인 까닭은?

2025.06.09 10:36:3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글로벌 백화점 리더들이 더현대 서울에 모여 '유통의 미래'를 논의합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백화점협회(IADS)는 오는 10일 현대백화점과 더현대 서울에서 IADS 정례 CEO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10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IADS가 한국에서 콘퍼런스를 여는 것은 1928년 창설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국 블루밍데일즈,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 독일 브로이닝어, 스위스 마노르 등 IADS 회원사 9개국 백화점 CEO와 경영진이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더현대 서울의 공간·콘텐츠 전략 등 현대백화점의 리테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유통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IADS는 글로벌 리테일 트렌드 분석과 백화점 포맷 연구를 위해 설립된 민간 협의체입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단 한 개의 백화점만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 만장일치로만 신규 회원이 승인됩니다. 이번 한국 방문은 회원국 외 개최라는 원칙을 깨고 결정된 것으로, 현대백화점에 대한 회원사들의 요청이 반영된 결과라고 현대백화점 측은 설명했습니다. 캄심 라우 IADS 회장은 "이번 CEO 콘퍼런스 공동 개최는 백화점 산업의 혁신과 우수성, 글로벌 차원의 소통에 대한 양측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현대백화점의 비전 있는 리더십과 아시아 리테일 시장의 변화 흐름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캄심 라우 회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더현대 서울을 포함한 ‘더현대 2.0’ 전략, K브랜드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 백화점·아울렛·미술관 복합모델 ‘커넥트현대’, AI 카피라이터 ‘루이스’ 등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계획입니다. 콘퍼런스에 앞서 참석자들은 요청에 따라 더현대 서울 내 12미터 높이의 ‘워터폴가든’, 3300㎡(1000평) 규모의 ‘사운즈포레스트’, MZ전문관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 등 대표 콘텐츠 공간을 둘러보며 현대백화점의 공간 기획 역량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백화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이 제시하는 공간·테크·콘텐츠 중심의 리테일 혁신이 이번 CEO 콘퍼런스를 통해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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