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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행복나눔 봉사단, 농촌찾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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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ril 21, 2016, 17:04:55

임직원 40여명 안성시 양성면서 모판 나르기와 제초작업 진행

[인더뉴스 김철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은 행복나눔 봉사단이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전국의 농협 임직원 7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범농협 전국 동시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다시 흘리는 구슬땀이다.

 

이날 김용복 대표이사를 비롯해 ‘NH농협생명 행복나눔 봉사단소속 40여명은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판 1만여 개를 날랐다. , 비닐하우스 20여동에서 잡초를 제거하며 농가 일손을 도왔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촌과 농업인은 농협의 뿌리이기 때문에 농촌과 농업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앞으로도 농민들께 직접적인 실익을 안겨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올해를 농촌·농업인 지원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농촌일손돕기 실시 횟수 증가 농촌마을-사무소 간 결연 체결 및 지원활동 ·축산물 활용한 사업추진 등의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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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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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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