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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성장하는 미래의 인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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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2, 2016, 18:05:01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제18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응모 접수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 산하의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손병옥) 오는 6 9까지 18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의 응모 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푸르덴셜생명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학생들을 찾기 위해 전국 4000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한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이다. 2015 1 이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국내 중고등학생 이에 준하는 청소년은 개인 단체로 응모할 있다.

 

응모 방법은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홈페이지(www.soc.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출력해 소속 학교장 또는 학생봉사활동 관련 기관장의 서명을 받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298 푸르덴셜타워 2)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서류, 면접 3단계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교육부 장관상 1, 여성가족부 장관상 2행정자치부 장관상 2, 금상 5, 은상 30, 동상 40, 장려상 200 280 건의 개인과 단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등을 수여된다.


특히 금상 이상 수상자 가운데 2명을 선정해 2017 5,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푸르덴셜 미국 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 한국 대표 자격으로 참가할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식 시상식은 오는 9 5일에서 6일까지 서울에서 12일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현재까지 126000여명이 참여해 2만여건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사례가 응모됐으며 4711건의 수상 사례가 발굴됐다. 우 봉사활동 사례는 사례집과 교육 영상으로 제작돼 전국 학교에 배포되며 청소년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는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자 푸르덴셜생명 회장 손병옥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사례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사례를 발굴해 많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했다.

 

한편,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푸르덴셜 금융그룹이 지난 1995 시작한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 일본, 한국, 대만, 아일랜드, 인도, 중국, 브라질 등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제적인 청소년 자원봉사자 프로그램이다.


매년 5월에 개최되는 미국 대회는 각국의 친선대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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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ri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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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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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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