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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재단, 샘킴·용재오닐과 함께 푸드트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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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10, 2016, 16:06:02

옥스팜코리아와 식량위기지역 알리기 위해 ‘브런치토크’ 콘서트 열어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셰프 샘킴과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코리아(대표 지경영)와 함께 전세계 식량위기지역을 돕기 위한 ‘LOVE챌린지 푸드트럭’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푸드트럭 행사는 재난재해, 기후변화, 내전 및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식량 위기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부터 옥스팜코리아와 셰프 샘킴의 재능기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늘이 함께 참여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본사 앞에서 ‘브런치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식량위기지역을 위한 나눔 토크와 샘킴의 파스타 시연, 리처드 용재 오닐의 비올라 연주 등으로 꾸며졌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을 포함해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준비한 400인분의 파스타는 동이 났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기업시민으로 사회적 책임은 국경을 넘어 전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임직원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우리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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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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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SK이노베이션,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주 확대 나선다

LG전자-SK이노베이션,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주 확대 나선다

2025.09.18 10:35:3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 수주 확대에 나섭니다. LG전자[066570]는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칠러와 팬 월 유닛(FWU) 등 공기 냉각 솔루션과 냉각수 분배 장치(CDU)인 액체 냉각 솔루션을 공급해 AI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냉각 솔루션 기술 실증 및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전력 공급 및 운영 최적화를 담당하며 ▲AI 기반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DCMS) ▲보조전원(ESS 및 연료전지) 설계 ▲전력 피크 저감 솔루션 등을 제공합니다. 양사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AI 기반의 실시간 에너지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냉각 시스템을 제어하는 차세대 솔루션도 공동 개발합니다. LG전자와 SK이노베이션은 폐열을 활용한 HVAC 솔루션과 ESS를 활용한 전력 피크 관리 등 에너지 서비스(EaaS) 분야도 협업합니다. 연료전지를 발전원으로 하고 폐열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를 냉각하는 방식을 검토합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과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냉각·에너지 솔루션에 서비스까지 패키지로 제공하는 에너지 서비스 사업을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무환 SK이노베이션 에너지솔루션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최적화된 기술력을 통합해 고객에게 검증된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턴키(Turn-key)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을 토대로 다가오는 AI 시대에 발맞춰 에너지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뿐만 아니라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통합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양사의 기술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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