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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보, ‘무배당 소문난 AIG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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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30, 2016, 11:06:49

유사암 진단비 발생 시 보험가입금액의 50%로 최대 1500만원 보장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AIG손해보험(사장 스티븐 바넷)이 유사암 진단비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암보험을 선뵀다.


AIG손보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등 유사암의 진단비를 최대 1500만원을 보장하는 ‘무배당 소문난 AIG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각종 일반암 진단 때 보험가입금액의 100%,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유사암에 대한 보장은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지급한다. 다른 보험사의 경우 가입금액의 10~20%만 지급하고 있다.

 

또한 이 상품은 특약을 통해 최초 암 진단 후, 2년 뒤에 발생하는 재발하거나 전이 또는 다른 암 진단(유사암 제외)을 받을 경우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한다. 이차암 진단 시 최대 3000만원이 보장된다.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한 10년 단위 자동갱신형 상품으로 최대 9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AIG콜센터(080-9977-119)와  일부 법인보험대리점(GA채널)를 통해 가입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AIG손보 공식 홈페이지(www.ai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티븐 바넷 AIG손보 사장은 “‘소문난 AIG암보험’은 유사암 보장한도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여 보장 사각지대에 있던 유사암 발병 고객의 치료 비용 부담을 현실적으로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나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IG손보는 올해 새로 도입한 차세대 시스템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접점 채널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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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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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대선날 로켓배송 없다…쿠팡, 주요 택배사와 함께 대선 당일 휴무

2025.05.29 15:30:3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택배업계가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휴무일로 지정했습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등 주요 택배사들은 6월3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했습니다. 특히, 쿠팡도 2014년 로켓배송 도입 이래 처음으로 배송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대선 당일 택배업 종사 노동자들의 휴식권과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그동안 택배업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일반적으로 주7일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투표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휴무일 마련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은 사측과 위임이나 도급 형태의 계약을 맺고 근무하는 특수고용노동자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아 법적으로 유급휴일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택배 노동자들의 선거일 휴무 시행 및 투표 시간 보장에 대한 권고 지침 마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업계는 향후 투표일 휴무 관련 사안에 대해서 이해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일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택배, 로젠택배, 우체국택배는 휴무를 시행했으나 쿠팡은 휴무 없이 배송을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대선에서는 쿠팡도 대선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간 배송 기사들의 휴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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