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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저렴한 보험료, 건강·종신 보장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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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09, 2016, 16:08:11

‘신한THE착한6大건강종신보험’..6대질병 진단시 건강진단보험금 선지급
저해지환급형 탑재해 보험료 수준 선택가능..업계 최고 수준의 납입면제

[인더뉴스 김철 기자]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의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뇌출혈 등의 6대 중대한 질병과 사망보장은 해드립니다.”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은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최대 25% 저렴한 신한THE착한6건강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을 출시·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경제상황에 맞춰 보험료 수준을 선택 할 수 있도록 저해지환급형(50%, 70%)과 일반형(100%)을 탑재했다. 저해지환급형의 경우 납입기간 중에는 기존 종신보험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지만 납입기간이 끝나면 같아지고, 환급률은 높아진다.

 

신한THE착한6건강종신보험6대 질병으로 진단 확정되면 가입금액의 100%를 건강진단보험금으로 선지급한다. 이후에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유족위로금으로 가입금액의 30%가 추가로 지급된다.

 

6대 질병은 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이 해당된다.(특정암은 유방암·자궁암·전립선암·기타피부암·갑상선암·대장점막내암·비침습방광암을 제외한 암을 뜻한다.)

 

또한, 6대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밖에 주계약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2.0% 할인되며, 계약자 또는 피보험자가 ‘THE 패밀리 랩대상상품의 계약자인 경우 건당 0.5%씩 적용 후 합산해 할인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신한THE착한6건강종신보험은 암, 뇌출혈 등 중대한 질병까지 보장되는 고령화시대에 최적화된 종신보험이라며 보장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자 저해지환급형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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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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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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