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2023 사랑나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사랑나눔행사는 현대해상이 2004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원 선순환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펼쳐온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전날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 앞에서 열린 사랑나눔행사에서는 전국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증한 5000여점의 물품이 판매됐습니다. 수익금 전액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현대해상은 사랑나눔행사 외에도 임직원 급여 일부를 모아 질병·장애 아동 치료를 돕는 '드림플러스기금', 장애아동 돌봄을 지원하는 '마음쉼표' 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