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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 요구르트로 건강한 다이어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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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1, 2016, 17:09:59

롯데푸드 파스퇴르, ‘쾌변 다이어트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10월 10일까지 응모 접수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쾌변 요구르트와 연계한 다이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유명 헬스 트레이너 제이제이와 함께 진행하는 쾌변 다이어트 프로젝트참가자들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20~30대 여성으로 파스퇴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http://www.쾌변다이어트.com)1010일까지 참가 사연을 올려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개인별 식단표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쾌변 기프티콘도 준다.

 

접수된 사연을 심사해 뽑힌 다이어트 프로젝트 참가자들에게는 8주간 헬스 트레이너 제이제이의 퍼스널 트레이닝(PT) 기회와 다이어트 식단 구성을 위한 쾌변 요구르트가 제공된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매주 일요일 역삼동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8주간 쾌변 식단 준수, 1회 퍼스널 트레이닝, 6회 홈 트레이닝 등으로 체중 감량에 도전한다. 2주마다 인바디 측정, 참가자 인터뷰, 수기작성 등으로 다이어트 의지도 높인다. 프로젝트 우수자 2명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쾌변 요구르트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에게 건강한 다이어트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다이어트를 위해 굶거나 불균형한 식사를 하면 건강을 해치기 쉬운데 식습관과 운동습관 개선을 통해 체질 변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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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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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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