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코스닥 상장사 FSN(214270)의 자회사 애드쿠아인터렉티브(이하 애드쿠아)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에서 앱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비롯해 프로모션 부문 금상, 통합마케팅부문 은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2000년부터 개최되던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 대상(舊 온라인광고페스티벌)’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통합·개편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애드쿠아는 ▲티머니GO ‘이동이득 캠페인’으로 앱퍼포먼스 부문 대상 ▲HL만도 ‘세상 자유로운 길을 열다 캠페인’으로 프로모션 부문 금상 ▲LG유플러스 ‘갤럭시 Z 플립5Z·폴드5 혜택킹 캠페인’으로 통합마케팅 부문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건영 애드쿠아 대표는 “각기 다른 부문에서 수상했지만 본질적으로 애드쿠아의 통합마케팅 역량이 중심에 있어 가능했던 결과”라며 “특히 앱퍼포먼스 부문 대상은 브랜딩과 퍼포먼스의 시너지를 보여준 성공 캠페인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