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유명 유튜버 '미미미누'와 함께 MZ세대 고객들을 만납니다.
LG유플러스는 전국의 핫플레이스를 돌며 MZ세대 고객에게 데이터 품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유튜브 콘텐츠 '터트립+' 영상을 오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CJ ENM과 협업해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터트립'은 '네트워크가 빵빵 터진다'는 의미와 '여행(Trip)'의미를 합성해 제목을 붙인 웹예능으로 총 조회수 400만회를 넘었습니다.
시즌2 '터트립+'는 오는 8월 초까지 격주 목요일로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CJ ENM의 유튜브 채널 'tvN D ENT'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터트립+'에서는 대학 축제, 잠실 야구장 등 젊은 층이 모이는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방문합니다. 현장에서는 MC를 맡은 미미미누가 MZ세대 고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인터뷰, 미션 수행 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MZ세대 고객은 미미미누와 함께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통화를 하거나 SNS 업로드를 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6일 첫 공개되는 '터트립+' 페스티벌편은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은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현장을 찾아 '멍때리기 대회', '무소음 디제잉파티' 등에 참여한 고객들과 함께 만든 에피소드들을 담았습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팀장은 "'터트립'은 다양한 장소에서 MZ세대 고객들과 소통하며 통신 품질 우수성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