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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마골프, LPGA 기대주 주수빈 후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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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21, 2025, 14:04:5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럭셔리 스포티즘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대주 주수빈(사진)과 의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주수빈은 2024 LPGA 엡손 투어에서 우승, LPGA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13위를 기록하며 2025 LPGA 풀시드를 획득해 한국골프의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입니다. 

 

2022년 US Women’s Open에서 프로로 데뷔한 주수빈은 같은해 LPGA Q-School Stage 1,2,3 통과, LPGA 2023 앱손투어 풀시드 및 LPGA 부분시드 획득, 2023 LPGA 숍라이트 클래식 6위, 2023 LPGA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16위를 기록했습니다. 

 

끈기와 열정을 바탕으로 실력까지 겸비한 주수빈은 올해 LPGA 첫 우승을 향한 도전과 함께 2028년 올림픽 국가대표, LPGA 롤렉스 랭킹 1위를 목표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레노마골프는 주수빈과의 계약을 통해 매 대회마다 의류를 후원하며 올 한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차세대 골프 유망주로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주수빈 선수와 레노마골프가 함께 하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스타일과 기능성을 고루 갖춰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즘한 레노마골프만의 느낌이 주수빈 선수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기대된다. 올해 주수빈 선수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레노마골프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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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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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보드]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본부’로 격상

[인더보드]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본부’로 격상

2025.04.24 16:05:2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4일 세종대로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어 자금세탁방지부를 '본부'로 격상하고 경영진을 신규선임했습니다. 이사회의 이번 조처는 자금세탁방지에 대한 독립성과 업무전문성을 강화하면서 역할·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으로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임 자금세탁방지본부장(상무)에는 정해영 자금세탁방지부장이 발탁됐습니다. 신규선임된 정해영 상무는 2022년부터 자금세탁방지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자금세탁방지 관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자금세탁방지(AML·Anti-Money Laundering)는 불법재산 취득·처분을 은닉·가장하는 행위를 막는 것으로 정의됩니다.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은 금융사에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방지(AML) 업무수행을 위한 보고체계를 수립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오는 5월13일 시행을 앞둔 개정 자금세탁방지 및 공중협박자금조달금지에 관한 업무규정에 따르면 회사의 자금세탁방지 업무지침을 제·개정 및 폐지하는 경우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 또 은행은 고액현금거래나 의심거래 등을 보고하는 '보고책임자'를 이사 또는 업무집행책임자 중에서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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