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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모의면접 경진대회로 학생 취업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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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27, 2025, 09:09:45

현직 면접관 참여해 실질적 피드백 제공
최우수·우수·장려상 수상자 선정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지난 25일 자연과학1관 대회의실에서 ‘2025 교내 모의면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학생성공지원과가 주관했으며, 실제 채용 환경과 유사한 모의면접을 통해 학생들이 면접 역량을 점검하고 취업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대회에는 취업을 준비하는 부경대 학생 9명이 참가해 서류 접수와 함께 현직 면접관들과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심사는 직무 적합성, 문제 해결 능력, 의사소통 역량 등을 기준으로 이뤄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전문 면접관들로부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아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향후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습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국립부경대는 학생성공지원과를 중심으로 모의면접을 포함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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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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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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