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마트(대표 강희석)는 여름철 입맛을 살릴 제철·보양식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입맛회복 프로젝트’를 연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한정 과일로 알려진 신비복숭아, 동해안 생오징어, 암소한우 등 주요 품목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29일까지 판매하는 신비복숭아는 한정된 기간에만 맛볼 수 있는 품종으로 올해 경남 우포와 경북 김천 산지를 추가 운영하며 총 160톤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습니다.
국산 생오징어는 동해안 포구와의 협업을 통해 20만 마리 이상을 확보해 초저가로 제공하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28일 하루 동안은 암소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며 7월 3일까지는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구이 전품목도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이마트는 여름 보양식 외에도 7월 한 달간 생필품을 초저가로 선보이는 ‘가격파격 선언’ 행사를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계탕, 간고등어, 버섯, 멸치 등 식재료부터 세제, 샴푸 등 생활용품까지 총 50여종의 품목을 할인가에 팝니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영양삼계탕, 볶음용 멸치, 풀무원 다논 그릭 플레인, 오뚜기 콤비네이션 피자, 코카콜라 제로, 리큐 세탁세제, 온더바디 바디워시 등이 포함됩니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여름철을 맞아 제철 식재료와 보양식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반영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초저가 상품과 차별화된 품질의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